신현지역 '좀도둑 극성' 골머리
사무실 문-창문 뜯어내고 집기류 등 훔쳐가
경찰, 신현지역 범죄예방활동 강화구역 지정
경찰, 신현지역 범죄예방활동 강화구역 지정
작성 : 2006년 04월 14일(금) 11:16 가+가-

신현지역이 좀도둑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거제경찰서 신현지구대(대장 서정숙)는 이들 범인 검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신현지역에서 발생하는 도난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이 지역을 ‘범죄예방활동 강화구역’으로 지정,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최근 신현지역 일부 사무실에서 좀도둑에 의한 물품 도난 사건이 몇 차례 발생했다. 주로 컴퓨터, 노트북 등 값나가는 사무실 집기류가 대상이었다. 최근에 발생한 도난사건 이전에도 몇몇 사무실에 좀도둑이 들어 주의를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사건이 꼬리를 물고 있는 것.
이들 좀도둑들의 범행수법은 주로 경비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은 사무실 문을 노루말못뽑이(일명 빠루)나 드라이버 등으로 뚫거나 창문을 통해 침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대 관계자에 따르면 전문적인 털이꾼 두개 정도의 팀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렇게 연령대가 높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러한 도난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검거에는 애를 먹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범인들이 지능적이고 치밀하기도 하지만 피해자들의 신고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신현지구대에 접수된 피해 건수는 5건 정도이지만 실제 피해는 이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신현지구대는 야간에 운용되는 3대의 순찰자 중 1대분은 생략하고 그 인원을 도보순찰로 돌린다는 계획이다. 도보 순찰을 통해 사무실 시건장치(잠금장치) 및 침입 여부 등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구대는 경찰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형사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잠복 근무 등을 통해 범인을 색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거제경찰서(서장 이중구)는 신현지역을 ‘범죄예방활동 강화구역’으로 지정하고 자율방범대 등 민간합동으로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일 방침이다. 첫 번째 캠페인은 14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실시되며, 이후 주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배종근 기자 mrmax@paran.com 기사 더보기
최근 신현지역 일부 사무실에서 좀도둑에 의한 물품 도난 사건이 몇 차례 발생했다. 주로 컴퓨터, 노트북 등 값나가는 사무실 집기류가 대상이었다. 최근에 발생한 도난사건 이전에도 몇몇 사무실에 좀도둑이 들어 주의를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사건이 꼬리를 물고 있는 것.
이들 좀도둑들의 범행수법은 주로 경비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은 사무실 문을 노루말못뽑이(일명 빠루)나 드라이버 등으로 뚫거나 창문을 통해 침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대 관계자에 따르면 전문적인 털이꾼 두개 정도의 팀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렇게 연령대가 높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러한 도난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검거에는 애를 먹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범인들이 지능적이고 치밀하기도 하지만 피해자들의 신고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신현지구대에 접수된 피해 건수는 5건 정도이지만 실제 피해는 이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신현지구대는 야간에 운용되는 3대의 순찰자 중 1대분은 생략하고 그 인원을 도보순찰로 돌린다는 계획이다. 도보 순찰을 통해 사무실 시건장치(잠금장치) 및 침입 여부 등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구대는 경찰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형사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잠복 근무 등을 통해 범인을 색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거제경찰서(서장 이중구)는 신현지역을 ‘범죄예방활동 강화구역’으로 지정하고 자율방범대 등 민간합동으로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일 방침이다. 첫 번째 캠페인은 14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실시되며, 이후 주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