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치매 할머니 수소문 끝 보호자에 인계
작성 : 2006년 04월 26일(수) 11:54 가+가-
거제경찰서 남부지구대 김창복 경사와 이언경(여) 순경은 지난 24일 밤 8시께 순찰근무 중, 귀가 멀고 치매증세인 할머니가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을 발견, 2시간 동안 순찰차에 태우고 다니면서 수소문 끝에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연초면 연사마을에서 혼자 사는 백을년(80세) 할머니는 이날 오후 서울에 거주하는 아들의 연락처만 가지고 친정 동네인 거제면 내간리까지 버스를 타고 찾아갔지만 친정을 떠난지 오래돼 지리감도 없는데다 가까운 친척은 이미 이사를 가버렸고, 아들조차 연락이 되지 않아 어둠과 추위속에 길을 헤매고 있었다는 것.
거제경찰서는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190여명을 상대로 안전여부를 확인, 멀리 사는 가족들에게 연락해주는 ‘독거노인 안전확인서비스’를 지역경찰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경찰에 따르면 연초면 연사마을에서 혼자 사는 백을년(80세) 할머니는 이날 오후 서울에 거주하는 아들의 연락처만 가지고 친정 동네인 거제면 내간리까지 버스를 타고 찾아갔지만 친정을 떠난지 오래돼 지리감도 없는데다 가까운 친척은 이미 이사를 가버렸고, 아들조차 연락이 되지 않아 어둠과 추위속에 길을 헤매고 있었다는 것.
거제경찰서는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190여명을 상대로 안전여부를 확인, 멀리 사는 가족들에게 연락해주는 ‘독거노인 안전확인서비스’를 지역경찰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