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싸게 살 수 있다” 30대 사기범 쇠고랑
작성 : 2006년 04월 29일(토) 11:04 가+가-
승용차를 시중 판매가보다 1천만원 싸게 구입해 주겠다며 조선소 근로자 등 60여명으로부터 11억여원을 가로 챈 30대 사기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거제경찰서는 지난 26일 김모씨(31, 서울 강남구)를 특가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말까지 3개월여 동안 이모씨 등 39명에게 “신차를 1천만원 가량 싸게 살 수 있다”고 속여 1명당 1천∼2천여만원씩 차량대금 7억1백20만원을 송금 받은 후 달아났다.
김씨는 그 동안 자신을 전직 현대자동차 직원이라고 소개한 후 “회사 직원을 통해 그랜저와 쏘나타, 산타페, 투산 등 인기차종을 훨씬 싼 가격으로 차를 살 수 있다”고 속였다.
실제 김씨는 매입희망자들로부터 받은 돈으로 26명에게는 미리 정상 판매가격보다 1천만원 이상 싼 가격으로 차량을 구입해 준 후 의심을 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차를 사준 모씨에게 물어보라”는 식으로 믿게 한 후 사기행각을 벌여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거제경찰서는 지난 26일 김모씨(31, 서울 강남구)를 특가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말까지 3개월여 동안 이모씨 등 39명에게 “신차를 1천만원 가량 싸게 살 수 있다”고 속여 1명당 1천∼2천여만원씩 차량대금 7억1백20만원을 송금 받은 후 달아났다.
김씨는 그 동안 자신을 전직 현대자동차 직원이라고 소개한 후 “회사 직원을 통해 그랜저와 쏘나타, 산타페, 투산 등 인기차종을 훨씬 싼 가격으로 차를 살 수 있다”고 속였다.
실제 김씨는 매입희망자들로부터 받은 돈으로 26명에게는 미리 정상 판매가격보다 1천만원 이상 싼 가격으로 차량을 구입해 준 후 의심을 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차를 사준 모씨에게 물어보라”는 식으로 믿게 한 후 사기행각을 벌여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