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부인모임 ‘동백회’ 입 도마
작성 : 2006년 06월 22일(목) 11:55 가+가-
김 시장이 재선에 성공한 이후 혹독한 신고식을 치루고 있다. 안팎으로 말이 아니다.
김시장에게는 언론도 박하게 느껴질 상황이다.
통상 취임 6개월 정도까지 시장의 업무추진과정을 지켜보는 언론과의 ‘허니문데이’, 재선시장인 김시장에게는 이마져 기회가 없다
재선 후 첫 인사부터 꼬이기 시작하고 있다. 이번엔 김 시장의 부인이 이끌고 있는 동백부인회가 도마에 올랐다.
애초에 선출직 시장부인에게 봉사단체 리더는 걸맞지 않다는 소리부터 나왔었다. 김시장에게 인사불만을 터트렸던 J모과장 부인이 공직자 부인모임인 동백회까지 엎었다.
5급 이상 공직자 부인들의 모임인 봉사단체 동백회가 민선시장 취임이후 창립목적이 퇴색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에 이어 인사불만의 불똥이 튄 것이다.
독거노인 밑반찬 제공에서부터 불우시설방문 등 공직자 부인들이 솔선수범하며 갖가지 궂은 봉사활동을 도맡아 오고 있지만 시장이 선출직이 되면서 자연히 여성단체들까지 시장 부인이 직접 관여한 동백회의 입김에 영향을 받는다는 지적이 나온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동백봉사회는 95년 여협에 가입, 현재 50명이 넘는 회원을 두고 있으며 분기별로 1회씩 모임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동백회는 그동안 봉사단체라는 취지가 변색돼 공직자 부인들조차 서열화 시켰다는 지적을 받아왔고 여협선거 개입시비와 선거이후 논공행상까지 오 가는 모임으로 변했다는 혹평이어서 선출직 공직자 부인 회원 배제 또는 여협 자진탈퇴 등 봉사단체로서의 이미지 정립이 시급해 보인다.
공직자 부인모임 동백봉사회, 숯불처럼 붉은 꽃잎처럼 거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꽃말을 지닌 순수한 목적의 봉사단체가 이래저래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과 여론의 뭇매를 감수하는 홍역을 치루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김시장에게는 언론도 박하게 느껴질 상황이다.
통상 취임 6개월 정도까지 시장의 업무추진과정을 지켜보는 언론과의 ‘허니문데이’, 재선시장인 김시장에게는 이마져 기회가 없다
재선 후 첫 인사부터 꼬이기 시작하고 있다. 이번엔 김 시장의 부인이 이끌고 있는 동백부인회가 도마에 올랐다.
애초에 선출직 시장부인에게 봉사단체 리더는 걸맞지 않다는 소리부터 나왔었다. 김시장에게 인사불만을 터트렸던 J모과장 부인이 공직자 부인모임인 동백회까지 엎었다.
5급 이상 공직자 부인들의 모임인 봉사단체 동백회가 민선시장 취임이후 창립목적이 퇴색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에 이어 인사불만의 불똥이 튄 것이다.
독거노인 밑반찬 제공에서부터 불우시설방문 등 공직자 부인들이 솔선수범하며 갖가지 궂은 봉사활동을 도맡아 오고 있지만 시장이 선출직이 되면서 자연히 여성단체들까지 시장 부인이 직접 관여한 동백회의 입김에 영향을 받는다는 지적이 나온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동백봉사회는 95년 여협에 가입, 현재 50명이 넘는 회원을 두고 있으며 분기별로 1회씩 모임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동백회는 그동안 봉사단체라는 취지가 변색돼 공직자 부인들조차 서열화 시켰다는 지적을 받아왔고 여협선거 개입시비와 선거이후 논공행상까지 오 가는 모임으로 변했다는 혹평이어서 선출직 공직자 부인 회원 배제 또는 여협 자진탈퇴 등 봉사단체로서의 이미지 정립이 시급해 보인다.
공직자 부인모임 동백봉사회, 숯불처럼 붉은 꽃잎처럼 거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꽃말을 지닌 순수한 목적의 봉사단체가 이래저래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과 여론의 뭇매를 감수하는 홍역을 치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