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회사 비닐우유에 이물질
회사 측 용기재질 탄화물 포장기 점검강화 해명
작성 : 2006년 08월 29일(화) 14:44 가+가-

국내 유명회사 지로(비닐팩) 우유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소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팩을 밀봉하는 과정에서 생긴 용기 재질 탄화물이 우유에 혼입되는 사례가 확인돼 제조업체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근 통영시 E-마트에서 아이에게 간식으로 먹이기 위해 비닐팩으로 포장된 해태유업(주) 생생과즙 바나나우유 200㎖를 구입한 진모씨(38)가 우유에 이물질이 섞여있는 것을 발견하고 <모닝뉴스>에 제보했다.
진씨는 아이가 “아빠 우유안에 파리가 있어” 라는 말에 놀라 우유를 살펴보니 지름 2~3㎜ 정도의 녹색 이물질 서너개가 눈에 띄어 황당한 마음에 제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씨는 “주의력이 약해 제품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기 어려운 나이의 아이들이 먹는 우유에 비닐팩에 인쇄된 글씨와 같은 색깔의 이물질이 들어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국내 유명회사에서 생산된 제품이라고 믿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해태유업 측은 28일 <모닝뉴스>에 생생과즙 바나나우유 제품의 이물질은 용기재질(비닐)의 탄화물로 확인됐으며 포장기 점검강화를 통해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해명했다.
회사측은 포장재를 절단 전기히터로 하부를 접착하고 바나나우유를 충진한 다음 다시 포장재 상부를 접착시키는데 접착시 열을 전달하는 막대(230℃)에 탄화된 상태로 눌러붙어 있던 비닐조각과 거품이 미처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혼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와 같은 건으로 클레임이 걸린적은 단 한건도 없다고 밝혔지만 고온에 의한 탄화물생성과정에서의 이물질 혼입이 확인됐다는 점에서 어린이들이 주 고객인 유제품 생산과정에대한 철저한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특히 팩을 밀봉하는 과정에서 생긴 용기 재질 탄화물이 우유에 혼입되는 사례가 확인돼 제조업체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근 통영시 E-마트에서 아이에게 간식으로 먹이기 위해 비닐팩으로 포장된 해태유업(주) 생생과즙 바나나우유 200㎖를 구입한 진모씨(38)가 우유에 이물질이 섞여있는 것을 발견하고 <모닝뉴스>에 제보했다.
진씨는 아이가 “아빠 우유안에 파리가 있어” 라는 말에 놀라 우유를 살펴보니 지름 2~3㎜ 정도의 녹색 이물질 서너개가 눈에 띄어 황당한 마음에 제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씨는 “주의력이 약해 제품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기 어려운 나이의 아이들이 먹는 우유에 비닐팩에 인쇄된 글씨와 같은 색깔의 이물질이 들어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국내 유명회사에서 생산된 제품이라고 믿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해태유업 측은 28일 <모닝뉴스>에 생생과즙 바나나우유 제품의 이물질은 용기재질(비닐)의 탄화물로 확인됐으며 포장기 점검강화를 통해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해명했다.
회사측은 포장재를 절단 전기히터로 하부를 접착하고 바나나우유를 충진한 다음 다시 포장재 상부를 접착시키는데 접착시 열을 전달하는 막대(230℃)에 탄화된 상태로 눌러붙어 있던 비닐조각과 거품이 미처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혼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와 같은 건으로 클레임이 걸린적은 단 한건도 없다고 밝혔지만 고온에 의한 탄화물생성과정에서의 이물질 혼입이 확인됐다는 점에서 어린이들이 주 고객인 유제품 생산과정에대한 철저한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