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 폐왕성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공론화’
작성 : 2007년 01월 09일(화) 10:53 가+가-

김기춘국회의원과 시.도의원들이 폐왕성을 둘러보고 있다
7-8세기 신라시대에 축성된 성으로 신라시대 상군과 거제군의 치소지, 고려시대 기성현의 치소지며 고려 의종이 3년간 머물렀던 폐왕성을 국가지정 문화재로 승격시켜야 한다는 움직임이 표면화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둔덕조기회 창립 30주년 창립기념총회에 참석한 김기춘의원도 도․시의원 들과 함께 폐왕성을 직접 둘러보고 국가지정문화재 승격문제에 관심을 표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의원은 폐왕성의 국가지정문화재 승격문제를 다각도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측근을 통해 밝혔다.
학계에서는 “지난 1996년 폐왕성이 있는 둔덕면 거림리 유적에서 상사리(裳四里) 명문 기와가 발견돼 이곳이 신라 문무왕 때 상군(裳郡)의 치소지로 확인됐고 상군의 상이 독로라는 어원을 한역한 것으로 독로국의 치소지 역시 거림리 일대 폐왕성일 가능성이 높다” “폐왕성은 서기 7-8세기 신라시대에 축성된 거제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으로 고려시대 기성현의 치소지이며 고려 의종왕이 3년간 머물렀던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성” 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심봉근 동아대 박물관장도 지난해 6월 거제수목문화클럽 초청강연에서 폐왕성의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필요성을 밝힌바 있어 폐왕성 국가지정문화재 승격문제가 다시 공론화될 전망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지난달 30일 둔덕조기회 창립 30주년 창립기념총회에 참석한 김기춘의원도 도․시의원 들과 함께 폐왕성을 직접 둘러보고 국가지정문화재 승격문제에 관심을 표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의원은 폐왕성의 국가지정문화재 승격문제를 다각도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측근을 통해 밝혔다.
학계에서는 “지난 1996년 폐왕성이 있는 둔덕면 거림리 유적에서 상사리(裳四里) 명문 기와가 발견돼 이곳이 신라 문무왕 때 상군(裳郡)의 치소지로 확인됐고 상군의 상이 독로라는 어원을 한역한 것으로 독로국의 치소지 역시 거림리 일대 폐왕성일 가능성이 높다” “폐왕성은 서기 7-8세기 신라시대에 축성된 거제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으로 고려시대 기성현의 치소지이며 고려 의종왕이 3년간 머물렀던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성” 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심봉근 동아대 박물관장도 지난해 6월 거제수목문화클럽 초청강연에서 폐왕성의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필요성을 밝힌바 있어 폐왕성 국가지정문화재 승격문제가 다시 공론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