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게이트 양심선언 해고근로자 ‘녹색시민상’
작성 : 2007년 01월 18일(목) 14:39 가+가-

거제시청소업체 비리(거제시 쓰레기게이트)를 양심선언을 통해 밝혀낸 천기철 배태환씨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으로부터 ‘녹색시민상’을 받았다.
환경련은 지난 16일 오후7시 고현 웨딩블랑에서 개최된 제13회 정기총회에서 4개분야 5명에게 부분별 ‘녹색상’을 시상했다.
이날 마을인근에 들어서려는 도장공장을 힘겹게 저지하고 있는 고성 용산마을 주민대책위가 환경련으로부터 ‘녹색단체상’을 ‘녹색공무원상’은 지방의제21을 열성적으로 추진한 통영시 환경녹지과 박종주계장에게 돌아갔고 오랜 기간동안 시종일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언들을 아끼지 않은 거제신문 백승태기자가 ‘녹색언론상’을 수상했다.
특히 녹색시민상을 수상한 천기철 배태환씨는 쓰레기 게이트의 몸통으로 드러난 T기업의 해고근로자들이어서 주목을 끌었다.
환경련은 “양심에 부끄러움 없는 생을 살기란 참으로 어렵다. 하지만 세상에 떳떳한 노동자로써 마땅한 권리를 찾고 사회적 부정을 외면하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춥고 고단한 싸움이지만 진실과 정의는 반드시 승리하고야 말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환경련은 “이 두사람이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분연히 공개해 양심선언을 통한 도덕성 회복의 기회를 제공했다” 고 평가했다.
환경련은 또 “사회적 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준 용기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환부를 도려내고 새살이 돋아나는 그날까지 이 땅위에 희망과 정의는 계속되리라 믿으며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이 상을 드린다”고 했다.
환경련 회원을 비롯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의 밤’ 과 ‘정기총회’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행사는 거제시의회 이행규 부의장의 축사와 참교육학부모회 옥은숙지회장의 연대사, 원옥철 통영거제환경련 공동의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행규 거제시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 오늘과 같은 성장이 있기까지는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하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
옥은숙 참교육학부모회 지회장도 연대사를 통해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지역사회 NGO의 중심으로 자리메김한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제자리를 지켜주기 바란다고 말하고 굳건한 지지와 연대의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의회 김해연의원을 비롯 거제시의회 이행규부의장, 옥진표의원, 이상문의원, 김두환의원, 박명옥의원, 임수환의원, 이태제의원, 강연기의원 등 많은 시,도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참교육학부모회, YMCA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 노동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환경련은 지난 16일 오후7시 고현 웨딩블랑에서 개최된 제13회 정기총회에서 4개분야 5명에게 부분별 ‘녹색상’을 시상했다.
이날 마을인근에 들어서려는 도장공장을 힘겹게 저지하고 있는 고성 용산마을 주민대책위가 환경련으로부터 ‘녹색단체상’을 ‘녹색공무원상’은 지방의제21을 열성적으로 추진한 통영시 환경녹지과 박종주계장에게 돌아갔고 오랜 기간동안 시종일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언들을 아끼지 않은 거제신문 백승태기자가 ‘녹색언론상’을 수상했다.
특히 녹색시민상을 수상한 천기철 배태환씨는 쓰레기 게이트의 몸통으로 드러난 T기업의 해고근로자들이어서 주목을 끌었다.
환경련은 “양심에 부끄러움 없는 생을 살기란 참으로 어렵다. 하지만 세상에 떳떳한 노동자로써 마땅한 권리를 찾고 사회적 부정을 외면하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춥고 고단한 싸움이지만 진실과 정의는 반드시 승리하고야 말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환경련은 “이 두사람이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분연히 공개해 양심선언을 통한 도덕성 회복의 기회를 제공했다” 고 평가했다.
환경련은 또 “사회적 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준 용기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환부를 도려내고 새살이 돋아나는 그날까지 이 땅위에 희망과 정의는 계속되리라 믿으며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이 상을 드린다”고 했다.
환경련 회원을 비롯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의 밤’ 과 ‘정기총회’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행사는 거제시의회 이행규 부의장의 축사와 참교육학부모회 옥은숙지회장의 연대사, 원옥철 통영거제환경련 공동의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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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규 거제시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 오늘과 같은 성장이 있기까지는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하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
옥은숙 참교육학부모회 지회장도 연대사를 통해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지역사회 NGO의 중심으로 자리메김한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제자리를 지켜주기 바란다고 말하고 굳건한 지지와 연대의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의회 김해연의원을 비롯 거제시의회 이행규부의장, 옥진표의원, 이상문의원, 김두환의원, 박명옥의원, 임수환의원, 이태제의원, 강연기의원 등 많은 시,도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참교육학부모회, YMCA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 노동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