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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 그림 ‘문학’을 그리다
작성 : 2007년 02월 08일(목) 19:10 가+가-
대산문학상 미당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수상 작품을 비롯해 시인과 소설가 42人의 주옥같은 문학작품들을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33人의 회화 판화 조각 작품을 통해 그림으로 만나보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거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3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달동안 문학적 상상력을 시각적 이미지로 구체화 한 화가들의 작품전 ‘가지 않은 길 - 그림, 문학을 그리다’ 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문학과 ‘책’에 대한 관심을, 문학 애호가들에게는 미술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갖게 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총 33점이 전시되는 이번 행사는 복촌미술관이 주관한다.
이인/ 단 한번 보지 못한 내 꽃들

참여 작가와 작품 선정 문학작품

김병종 천상병 <귀천>
민정기 이윤기 <두물머리>
윤석남 문태준 <누가 울고 간다> / 김혜순 <얼음의 알몸>
박항률 서정인 <베네치아에서 만난 사람> / 정호승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서용선 이호철 <남녘사람 북녘사람>
정복수 김광규 <처음 만나던 때> / 황지우 <어느 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
이종구 황동규 <미시령 큰바람> / 이성부 <지리산>
김선두 이청준 <흰 옷> / 김영남 <푸른 밤의 여로>
김덕용 박완서 <그리움을 위하여>
정정엽 이성복 <아, 입이 없는 것들> / 최인석 <내 영혼의 우물> / 김혜순 <모래여자>
류준화 김영하 <보물선> / 김형경 <담배피우는 여자>
이 인 김주영 <홍어> / 송기원 <단 한번 보지 못한 내 꽃들>
임만혁 김연수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양화선 김명인 <파문> / 김명인 <바닷가의 장례>
김경옥 박완서 <그리움을 위하여> / 이청준 <축제> / 김훈 <언니의 폐경>
안윤모 정현종 <세상의 나무들>
정종미 박완서 <그 산이 정말 거기에 있었을까>
김 을 김지하 <화개>
강승희 이윤기 <두물머리> /고은<내일의 노래>/ 김지하<화개>
박방영 고은 <나의 파도소리> / 천상병 <귀천>
최혜광 김훈 <언니의 폐경>
박불똥 황지우 <어느 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 / <안재홍 평전>
임근우 최승호 <아무것도 아니면서 모든 것인 나> / 이외수 <장외인간>
염성순 김기택 <소>
고찬규 이승우 <생의 이면> / 우선덕 <옛 로망스>
조병연 황석영 <손님>
김범석 김원우 <객수산록> / 김용택 <꽃산 가는 길> / 이문구 <관촌수필>
한생곤 방현석 <랍스터를 먹는 시간> / 고은 <내일의 노래>
강미선 신경림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 공지영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최석운 이형기 <죽지 않은 도시>
김명주 김춘수 <들림, 도스토예프스키> / 김지하 <화개>
노영신 박완서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 김지하 <화개>
이수동 윤흥길 <소라단가는 길> / 송기원 <사람의 향기>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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