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밖으로 ‘산업은행’ 안으로 ‘대일써비스’
작성 : 2007년 02월 09일(금) 15:34 가+가-
대우조선노조가 회사매각 문제를 놓고 산업은행이라는 거대코끼리와 일전을 벼르고 있는 가운데 8년동안 대우조선해양(주) 직원들의 수송을 맡아온 대일써비스가 회사 측과 마찰을 빚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주)가 지난 98년 분사한 대일서비스(주)에 대해 ‘차량 운행 및 관리 도급계약’ 해지결정을 통보하자 근로자들이 부당노동행위를 주장하며 김한주 변호사를 소송대리인으로 내세워 도급계약이 해지된 다음날인 2007년 1월1일부터 대우조선해양의 종업원 지위에 있다는 요지의 ‘종업원지위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근로자들은 이같은 소송의 근거로 △분사당시 퇴사가 불가피했고 △대우조선해양의 근로조건 결정 등 업무관계 및 인사관리 △대일서비스의 독립성 부존재 등을 주장하고 있다.
대일써비스는 대우조선이 경영효율성추구와 양질의 서비스 확보를 위해 사내업무 중 지원직종에 한해 종업원 주주회사 형태로 분사, 설립된 회사지만 지원기간 5년을 넘겨 지금까지 8년간 지원 받아온 모기업 의존도가 높았던 기업 중 하나로 대우조선해양(주)는 이 회사가 분사취지와 달리 독자적인 경영능력이 떨어지고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미흡하다고 판단, 이 업무를 웰리브로 이관했다고 밝혔다.
대일써비스는 분사이후 지속적인 인금 인상으로 평균 연봉은 6천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분사 뒤 채용된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2천500여만원이다.
대일써비스 근무자 74명을 대상으로 적정임금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회사 측은 분사당시 주주이자 직원신분으로 퇴사, 이미 8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당사와 인사형평에도 맞지 않는 이들의 임금요구와 원직복직은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대우조선해양(주) 관계자는 회사 측은 앞으로 전진적 개선을 통한 안정된 직장확보에 주력하기위해 이들과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일서비스(주)(대표 정용우) 근로자 20여명은 ‘원직복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종환)’를 구성, 지난 1일부터 모회사인 대우조선해양 정문에서 원직복직을 촉구하는 피켓농성 농성중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대우조선해양(주)가 지난 98년 분사한 대일서비스(주)에 대해 ‘차량 운행 및 관리 도급계약’ 해지결정을 통보하자 근로자들이 부당노동행위를 주장하며 김한주 변호사를 소송대리인으로 내세워 도급계약이 해지된 다음날인 2007년 1월1일부터 대우조선해양의 종업원 지위에 있다는 요지의 ‘종업원지위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근로자들은 이같은 소송의 근거로 △분사당시 퇴사가 불가피했고 △대우조선해양의 근로조건 결정 등 업무관계 및 인사관리 △대일서비스의 독립성 부존재 등을 주장하고 있다.
대일써비스는 대우조선이 경영효율성추구와 양질의 서비스 확보를 위해 사내업무 중 지원직종에 한해 종업원 주주회사 형태로 분사, 설립된 회사지만 지원기간 5년을 넘겨 지금까지 8년간 지원 받아온 모기업 의존도가 높았던 기업 중 하나로 대우조선해양(주)는 이 회사가 분사취지와 달리 독자적인 경영능력이 떨어지고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미흡하다고 판단, 이 업무를 웰리브로 이관했다고 밝혔다.
대일써비스는 분사이후 지속적인 인금 인상으로 평균 연봉은 6천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분사 뒤 채용된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2천500여만원이다.
대일써비스 근무자 74명을 대상으로 적정임금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회사 측은 분사당시 주주이자 직원신분으로 퇴사, 이미 8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당사와 인사형평에도 맞지 않는 이들의 임금요구와 원직복직은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대우조선해양(주) 관계자는 회사 측은 앞으로 전진적 개선을 통한 안정된 직장확보에 주력하기위해 이들과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일서비스(주)(대표 정용우) 근로자 20여명은 ‘원직복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종환)’를 구성, 지난 1일부터 모회사인 대우조선해양 정문에서 원직복직을 촉구하는 피켓농성 농성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