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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수도 통영산 전복이 독도로 간 까닭은
독도지킴이 위해 3천마리 18일 방류예정
작성 : 2007년 04월 17일(화) 11:44 가+가-

지난 2005년 독도에 처음 발을 들여서 전복 방류행사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기사제휴/통영뉴스발신지]= 2005년, 2006년에 이어 또 다시 통영에서 생산된 어린전복이 독도지킴이 역할을 위해 독도로 간다.
지난 2005년 독도에 통영산 전복 5천마리를 방류했던 '통영전복'(대표 이성만)이 올해도 제3차 통영산 전복의 독도방류 행사를 가진다.

17일 오전 10시에 통영항을 떠나, 독도에 도착하는 시간은 18일 오전 5시.
전복 해상운송은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실습선인 새바다호(1천톤급)가 맡았다.

이번에 운송 살포될 전복의 양은 모두 3천마리.
통영 해역에서 생산된 다시마와 파래를 깔고 아이스팩으로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해, 건강하게 목적지인 독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2005년과 2006년 2차례의 독도해역 전복살포로 인연을 맺은 독도 관할 도동어촌계와 울릉군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들 3천마리의 통영산 전복들은 독도 앞바다에 방류될 예정이다.

통영시 풍화리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한 '통영전복'의 이성만 사장은 "통영에서 생산한 전복들이 독도지킴이로 활동을 시작한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통영산 전복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독도해역을 풍요롭게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2005년 제1차 살포 때에는 우리나라 반만년 역사를 기리는 뜻에서 5천마리의 전복을 살포했다" "한려수도 청정지역에서 자란 이번 제3차 독도지킴이 전복들은 임진왜란 당시 이곳에서 왜구를 크게 무찌른 이순신 장군의 지략과 기개를 담아 독도 앞바다도 한려수도 앞바다처럼 지켜내자는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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