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소유 땅 경매신청
작성 : 2007년 05월 22일(화) 08:08 가+가-
김우중(71) 전 대우그룹 회장이 소유한 거제도 땅이 경매에 부쳐졌다.
21일 경매 전문 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해 10월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에 김 전 회장 소유의 경남 거제시 장목.일운면 일대 땅 13만 평을 경매 신청했다.
장목면에 있는 땅은 장목관광단지 개발예정지내 논, 밭, 임야 등 58필지로 김 전 회장이 1983년 사들여 현재 관광휴양개발진흥지구로 지정돼 있다. 감정가는 98억4800만원.
창원지법 통영지원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법원이 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으나 일부 토지에 한 지방대학의 건물이 있어 진행이 늦어지고 있다”며 “대학 건물이 있는 토지는 입찰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행 민사집행법에 따르면 교육기관이 사용하고 있는 물건은 법원에서 압류할 수 없도록 정하고 있다.
김 전 회장 소유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과 경기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별장은 이미 경매됐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21일 경매 전문 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해 10월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에 김 전 회장 소유의 경남 거제시 장목.일운면 일대 땅 13만 평을 경매 신청했다.
장목면에 있는 땅은 장목관광단지 개발예정지내 논, 밭, 임야 등 58필지로 김 전 회장이 1983년 사들여 현재 관광휴양개발진흥지구로 지정돼 있다. 감정가는 98억4800만원.
창원지법 통영지원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법원이 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으나 일부 토지에 한 지방대학의 건물이 있어 진행이 늦어지고 있다”며 “대학 건물이 있는 토지는 입찰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행 민사집행법에 따르면 교육기관이 사용하고 있는 물건은 법원에서 압류할 수 없도록 정하고 있다.
김 전 회장 소유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과 경기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별장은 이미 경매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