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칭 ‘보이스 피싱’ 전화금융사기범 검거
작성 : 2007년 07월 05일(목) 13:17 가+가-
은행직원을 사칭 ‘보이스피싱’을 해온 중국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거제경찰서(서장 박동신)는 5일 전화금융사기 피해자의 돈을 인출하려던 조선족 J모씨(여)를 붙잡아 여죄를 추궁 중이다.
이 여인은 전화금융사기피해를 당할 뻔했던 C모씨(신현읍 양정리)의 기지로 덜미를 잡혔다.
C씨는 OO은행직원을 사칭하는 남자에게 “누군가 당신의 명의로 신용카드를 개설 사용하고 있으니 빨리 보안시스템을 설치해야 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C씨는 다행히 OO은행 현금인출기에서 4회에 걸쳐 불러주는 번호(구좌)로 약 3500만원을 인출당할뻔 했으나 신속히 피해신고를 하고 은행에 지급정지를 요청했다.
경찰은 지급정지요청 사실을 알지 못하고 현금을 인출하려던 J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통장 4개를 압수하고 공범여부와 압수통장 계좌추적을 통해 또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환급금 사기전화를 받았을 경우 주민등록번호나 계좌 비밀번호를 알리지 말고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는 등 침착한 대응을 당부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거제경찰서(서장 박동신)는 5일 전화금융사기 피해자의 돈을 인출하려던 조선족 J모씨(여)를 붙잡아 여죄를 추궁 중이다.
이 여인은 전화금융사기피해를 당할 뻔했던 C모씨(신현읍 양정리)의 기지로 덜미를 잡혔다.
C씨는 OO은행직원을 사칭하는 남자에게 “누군가 당신의 명의로 신용카드를 개설 사용하고 있으니 빨리 보안시스템을 설치해야 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C씨는 다행히 OO은행 현금인출기에서 4회에 걸쳐 불러주는 번호(구좌)로 약 3500만원을 인출당할뻔 했으나 신속히 피해신고를 하고 은행에 지급정지를 요청했다.
경찰은 지급정지요청 사실을 알지 못하고 현금을 인출하려던 J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통장 4개를 압수하고 공범여부와 압수통장 계좌추적을 통해 또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환급금 사기전화를 받았을 경우 주민등록번호나 계좌 비밀번호를 알리지 말고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는 등 침착한 대응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