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빠진 초등생 3명 구한 신학생 숨져
작성 : 2007년 07월 25일(수) 16:42 가+가-
거제가 고향인 20대 신학생이 강물에 빠진 초등학생 3명을 구해내고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4일 오후 5시께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천변으로 하계수련회를 나온 부산 대연교회(부산시 대연5동) 초등부 27명의 학생 가운데 3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자 이를 본 인솔교사 최한규(24.경성대 신학과4년. 하청면 중리)씨가 물에 뛰어들어 아이들을 구해냈다.
그러나 정작 최씨는 아이들을 구하느라 기력을 다해 끝내 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다.
최씨의 시신은 포항 선린병원에 안치됐으며 대현교회는 최씨를 기려 기념비를 세우기로 했으며 기념사업도 유족과 협의 중이다. 기념사업으로는 최씨의 이름을 딴 장학사업 등이 논의되고 있다. 가족은 부모님과 형이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24일 오후 5시께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천변으로 하계수련회를 나온 부산 대연교회(부산시 대연5동) 초등부 27명의 학생 가운데 3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자 이를 본 인솔교사 최한규(24.경성대 신학과4년. 하청면 중리)씨가 물에 뛰어들어 아이들을 구해냈다.
그러나 정작 최씨는 아이들을 구하느라 기력을 다해 끝내 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다.
최씨의 시신은 포항 선린병원에 안치됐으며 대현교회는 최씨를 기려 기념비를 세우기로 했으며 기념사업도 유족과 협의 중이다. 기념사업으로는 최씨의 이름을 딴 장학사업 등이 논의되고 있다. 가족은 부모님과 형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