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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문화예술재단 '해명 자료' 전문
작성 : 2007년 07월 30일(월) 14:43 가+가-
거제시민단체연대협의회가 '거제문화예술회관 관장' 임용과 관련한 성명서를 26일 발표했다. 이에 대한 해명자료를 거제문화예술재단이 보내와 원문을 게재한다.


거제지역 시민단체연대협의회 성명서에 대한 해명
-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채용 관련 -

우리지역 시민단체연대협의회에서 우리 회관 운영과 상임이사 채용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금번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채용에 대한 거제지역 시민단체연대협의회의 성명서에 쟁점이 되는 사항들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고 있어 이에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첫째, 거제지역 시민단체의 성명서 내용중 『5명의 응시자 중에서 관장자격에 대한 객관적인 경력과 기준에서 김 모 부장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파악』에 대하여는
응시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학력과 경력을 가지고 있어 이를 일률적인 잣대로 순위를 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김 부장의 학력과 경력이 타 응시자에 비교하여 부족하다는 객관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둘째, 『김 모부장의 자격요건이 1~5항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음으로 인사위원회는 옹색하게 기타항목을 내세워 이사회를 통과시켰으나 이 기타항 제6항(기타사항) “위(1~5항)에 상당하는 경력이 인정되는 경우에 한하여 채용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도 김 모부장을 관장임용으로 적용시킬 경력으로 너무나 무리가 따른다는 결론』에 대하여는
김 부장을 6호(기타사항) 기준에도 적용시킬 경력으로 무리가 따른다는 것은 객관적인 판단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금회 상임이사 채용기준과 비슷한 조건으로 실시한 2004년도 상임이사 채용시험에서 응시자 5명중 4명(1명 서류전형 불합격)이 6호(기타사항) 기준에, 금회 응시자 5명중 3명이 6호(기타사항) 기준에 적용되었습니다.
저희 재단에서는 우수한 자격을 갖춘 응시자가 왜 우리 재단에 지원하지 않는가에 대하여 분석한 바로는,
우리 재단의 상임이사의 연봉이 타 회관 관장에 비교하여 상당히 적다는 점입니다. 우리 재단의 상임이사 연봉의 하한액이 20,047천원부터 상한액 59,064천원으로 정해져있어, 이번 상임이사 채용 공고시 참고한 우리 재단과 비슷한 규모의 회관인 성산아트홀(63,000천원 내외), 진주경남문회회관(하한액 43,019천원, 상한액 64,041천원), 서울 중구 문화재단(60,000천원~70,000천원)에 비교하여 상당히 적은 실정이며,
문화예술 종사자 대다수가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렇게 적은 연봉을 받고 우리 재단으로 지원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른다고 판단됩니다.

셋째, 『 “효원예술문화원”이 아무런 증빙조차 되지 않은 가공의 단체』라는것에 대하여는
효원예술문화회(대표자 김형석)는 1989년 1월 28일자로 공연법 제3조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의 규정에 의거 부산시에 공연자 등록한 사실이 있어 이는 잘못된 주장입니다.

넷째, 『이력서 상에 기재되어 있는 1989~2000년까지 근무한 근무경력 또한 사실과 다르다. ‘포탑’이라는 업체는 실제로 확인한 결과 1994년 1월 3일 사업자 등록이 개시되어 2002년 2월 28일 폐업한 업체로 그의 경력사항이 맹백한 허위사실로 드러나고 있다』에 대하여는
(주) 『포탑』이 2002년 법인전환을 위하여 발급한 『폐업사실증명원』에 의하면 『포탑』의 개업일자는 1994. 1. 3일, 폐업일자는 2002. 2. 28일로 기재되어 있으나, 현 『포탑』 대표 김종필의 증언에 의하면 포탑은 1990년도에 설립되었으나 회사로서의 규모를 갖추지 않아 회사 설립신고를 못했을뿐이며, 김형석은 『효원예술문화회』의 공연자 자격으로 각종 공연․이벤트 행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위의 내용과 같이 시민단체연대협의회의 성명내용이 사실관계를 정확히 직시하지 않아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음을 밝힙니다. 거제문화예술회관은 20만 거제시민을 위한 문화예술의 전당이며, 우리지역 시민단체연합회에서 회관의 책임자 채용에 관심을 가지고 지적을 하여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저희 문화예술재단 직원들은 우수한 회관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7. 7. 30

거제시문화예술재단
김철문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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