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잠수기 이용 밀입국자 11명 검거
추석 연휴 이용 남해안으로 밀입국 시도, 전원 한국인
작성 : 2007년 09월 26일(수) 17:50 가+가-

통영해양경찰서(총경 최남용)가 9월 26일 오전 9시께 경남 거제시 둔덕면 어구리 북서방 0.7마일 해상에서 고속잠수기(용호호)어선을 타고 밀입국을 시도하던 한국인 11명(남자4, 여 6, 선장 1명 )이 통영해양경찰서, 해군3함대, 경남지방청 등 관계기관 합동작전에 의해 붙잡혔다.
고속잠수기 1척이 25일 (화)밤11시께 일본(후쿠오카)에서 국내로 밀입국을 시도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통영해양경찰서 정보수사요원, 함정 22척 및 파출소 병력을 동원 유관기관과 합동작전을 수행 중 26일 오전7시45, 홍도 부근을 항행중인 용의선박 발견했다.
해경은 경비정과 해군고속정편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헬기, 군부대, 거제 경찰서 병력을 동원, 고속으로 도주하는 선박을 추격, 경남 거제시 둔덕면 어구리에 상륙하는 밀입국자 10명과 고속잠수기 1척(선장)등 전원 검거했다.
통영해경은 이들을 분리 신문, 추가 범행 사실 여부 및 한국, 일본의 알선책, 육상운반책 등 여죄를 추궁,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밀입국 용의자 모두 밀입국 내국인
어구에서 붙잡힌 밀입국 내국인들은 모두 일본에서 불법체류 해왔던 한국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동경(신주쿠)에서 불법체류 해왔던 이들은 국내로 들어오기위해 일본 거주 알선책(일명 장실장)에게 800만원 상당의 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동경에서 출발 25일 후쿠오카 인근에 도착했으나 기상악화로 26일 새벽 5시께 후쿠오카(일본 규슈 본토) 인근의 항구에서 국내선박 ‘스피드(고속선박)’를 이용 부산, 경남 일원으로 밀입국을 시도했다.
통영해경은 대마도 근해에서 홍도로 항해중인 의심어선을 발견하고 해군의 고속정, 초계함, 경비정과 순찰정을 동원, 합동 추적 작전을 펼친 결과 후쿠오카를 출발한지 4시간만인 26일 오전 9시께 거제 어구 연안에서 검거됐다.
용의자들은 추석을 맞아 국내 치안이 허술할 것으로 보고 밀입국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고속잠수기 1척이 25일 (화)밤11시께 일본(후쿠오카)에서 국내로 밀입국을 시도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통영해양경찰서 정보수사요원, 함정 22척 및 파출소 병력을 동원 유관기관과 합동작전을 수행 중 26일 오전7시45, 홍도 부근을 항행중인 용의선박 발견했다.
해경은 경비정과 해군고속정편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헬기, 군부대, 거제 경찰서 병력을 동원, 고속으로 도주하는 선박을 추격, 경남 거제시 둔덕면 어구리에 상륙하는 밀입국자 10명과 고속잠수기 1척(선장)등 전원 검거했다.
통영해경은 이들을 분리 신문, 추가 범행 사실 여부 및 한국, 일본의 알선책, 육상운반책 등 여죄를 추궁,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밀입국 용의자 모두 밀입국 내국인
![]() |
일본 동경(신주쿠)에서 불법체류 해왔던 이들은 국내로 들어오기위해 일본 거주 알선책(일명 장실장)에게 800만원 상당의 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동경에서 출발 25일 후쿠오카 인근에 도착했으나 기상악화로 26일 새벽 5시께 후쿠오카(일본 규슈 본토) 인근의 항구에서 국내선박 ‘스피드(고속선박)’를 이용 부산, 경남 일원으로 밀입국을 시도했다.
통영해경은 대마도 근해에서 홍도로 항해중인 의심어선을 발견하고 해군의 고속정, 초계함, 경비정과 순찰정을 동원, 합동 추적 작전을 펼친 결과 후쿠오카를 출발한지 4시간만인 26일 오전 9시께 거제 어구 연안에서 검거됐다.
용의자들은 추석을 맞아 국내 치안이 허술할 것으로 보고 밀입국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