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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거주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
작성 : 2007년 10월 26일(금) 12:10 가+가-
고현교회(담임목사 박정곤) 의료선교팀(팀장 최진옥)이 거제지역 외국인 근로자 및 장애인을 위한 무료진료에 나섰다.

매월 첫째주.셋째 주일 오후 1시부터 고현교회 본당 지하1층 임시 진료실에서 벌이는 외국인 근로자 및 장애인 무료진료는 내과, 외과, 치과, 안과 부분과 이.미용 봉사가 포함돼 있다.

의료진은 최진옥 한일병원장(전 거제백병원장), 박달수 신세계내과원장, 정달전 정안과 원장, 이동찬 리츠성형외과 원장, 이창진 고운치과원장과 전문의, 간호사 등 10여명이며 이들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무료로 진료, 처방하고 있다.

고현교회 본당 지하1층에는 의료장비까지 갖춘 분야별 진료실이 마련돼 특히 병원에 가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기본적인 진료가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무료진료에는 벌써 100명 가까운 외국인 근로자들이 진료와 치료를 받았다.
거제에서 생활하고 있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의료보험을 적용받지 못해 비싼 진료비 걱정에 병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현교회 무료진료실을 찾고 있는 외국인들은 러시아권, 중국, 동남아시아, 영어권 등 다양한 국적을 갖고 있다.

무료진료와 함께 이루어지고 있는 전문 이.미용도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전문 이.미용사로 꾸려진 이.미용봉사는 의료선교팀과 외국인 근로자들로부터도 가위손으로 불릴 정도로 실력을 갖추고 있다.

30여명이 활동중인 고현교회 의료선교팀은 외국 단기의료선교와 거제백병원 주일예배 봉사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외국인 근로자 및 장애인 의료봉사에 직접봉사하거나 의약품 지원과 후원을 희망하는 경우 고현교회(635-5512~4) 또는 의료선교팀(011-9207-1819)으로 연락하면 된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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