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층 투신 20대 미혼여성 현수막 걸려 무사
작성 : 2007년 11월 16일(금) 15:02 가+가-
6층 건물서 투신한 20대 미혼여성이 현수막에 걸려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16일 오전 11시30분께 경남 거제시 신현읍 모 병원 6층 건물 18m 높이 옥상에서 A씨(29.여)가 투신했다.
A씨는 사고 직후 현장에 기절해 쓰러졌으나 인근 주민들의 신고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신체 일부에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채 살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투신한 A씨는 병원건물 2층 사이에 펼쳐져 있던 현수막에 걸리면서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
A씨는 지난해 10월에도 거제 앞 바다에 투신했던 전력이 있는 등 평소 우울증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자살기도 하면서 살아난 것은 '천우신조'기도 하겠지만 우울증세가 얼마나 무서운지 절감했다"고 말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16일 오전 11시30분께 경남 거제시 신현읍 모 병원 6층 건물 18m 높이 옥상에서 A씨(29.여)가 투신했다.
A씨는 사고 직후 현장에 기절해 쓰러졌으나 인근 주민들의 신고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신체 일부에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채 살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투신한 A씨는 병원건물 2층 사이에 펼쳐져 있던 현수막에 걸리면서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
A씨는 지난해 10월에도 거제 앞 바다에 투신했던 전력이 있는 등 평소 우울증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자살기도 하면서 살아난 것은 '천우신조'기도 하겠지만 우울증세가 얼마나 무서운지 절감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