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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성범죄 발생율 전국평균 보다 높다
작성 : 2007년 11월 21일(수) 13:36 가+가-
국가 청소년위원회가 21일 제13차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명단을 공개했다.

청소년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포함된 거제지역의 성범죄자는 4명이다. 연령은 20대에서 50대까지며 직업은 전문직도 포함돼있다. 이들의 죄목은 강간과 강제추행.

직업이 없는 P씨는 지난 2003년부터 2006년 1월까지 피해자의 집에서 8살난 여야를 20여차례 강간 및 강제추행했다.

Y씨는 2006년 3월 3일 아침 통영시내 도로에서 10살, 16살 여아를 강제 추행했다. C모 씨는 2005년 9월 자신의 집에서 13세 여아를 강제추행했으며 H씨도 2003년 거제의 한 화장실에서 12세 여아를 강제추행, 이번에 명단이 공개됐다.

국가청소년위가 공개한 지난 2000년 7월 이후 거제지역에서 발생한 아동.청소년 성범죄 건수는 강간 16건, 강제추행 30건, 성매수 21건, 성매수 알선 7건으로 나타났다.

인구1만명당 성범죄자수 3.58명으로 전국평균 2.79명보다 높다. 청소년인구 1만명당 성범죄자수도 13.17명으로 전국평균 11.95명보다 높고 12세 아동인구 1만명당 성폭력(강간+강제추행)범죄자수 11.56명으로 7.71명인 전국평균보다 높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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