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옥포고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전력
작성 : 2007년 11월 26일(월) 14:50 가+가-

거제 옥포고등학교(교장 이기원)가 학교폭력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다양한 노력을 보여주면서 상당한 성과를 얻고 있어 다른 학교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 학교는 올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정책연구학교로 지정되자 김철수 연구부장, 교육여건조성 노일환, 교육과정 편성 강호헌, 실행분과 김현수, 프로그램개발 이병길, 운영평가 박명우 등으로 구성해 체계적인 실행방안을 시작했다.
옥포고의 연구방안은 ‘체험활동중심의 프로그램개발을 통한 인간존중 실천’이다. 가장 먼저 학교생활에서 나타날 수 있는 비인권 항목을 추출하는 것.
수업시간 잡담, 자존심 상하는 말, 약한 학생에게 위협가함 등 20개 항목을 교사와 학생용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관찰에 들어갔다. 또 노트형 인권모둠일기, 논술형 인권모둠일기를 만들어 과제물을 해결하기도 했다.
상,벌점제와 학생자치법정을 통해 폭력없는 학교를 학생 스스로 만들어 가도록했다. 한편 학부모와 교수연수를 통해 모든 교사와 부모가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유도했다.
지난 4월 ‘레드 헌트’ ‘학교에 가고 싶어요’ 등 영상자료목록과 국가인권위원회가 정한 영상목록의 인권영화 상영, 인권 글짓기, 그리기대회, 논술, 퀴즈, 다문화이해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참여를 유도해 나갔다.
이 결과 자기체크리스트 작성이 비인권 행동교정에 응답한 학생 75%, 교사 100%라는 성과를 얻어냈다.
이 학교는 지난22일 교육인적자원부 고영규 연구관, 경상남도교육청 정재표 교육국장, 거제교육청 학무과장을 비롯 전국에서 250여명의 관계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경남경북 6개 학교를 초청, 공개합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원대방중학교(교장 송영준), 신주중학교(교장 이홍규), 합포고등학교(교장 박찬재)와 경북의 부구중학교(교장 김진태), 영주제일고등학교(교장 김찬식) 등 도내 3개교 경북 3개교가 참가했다.
발표회는 ‘학생자치회 활동 강화를 통한 인권신장(대방중)’ ‘학생자치활동 프로그램강화를 통한 인권존중(부구중)’ ‘동아리 활동을 통한 자기주도적 인권신장(신주중)’ ‘체험활동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옥포고)을 통한 인간존중 실천’ ‘학교토론문화 활성화(영주제일고)’ ‘학생자치활동 활성화을 통한 인권신장(합포고)’ 등 지난 1년 동안 학생인권보호방안을 놓고 실시한 결과를 세세하게 소개해 학교폭력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이기원 교장은 “학교폭력은 단순히 당사자의 가해와 피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꿈 많은 청소년기를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연구 결과들이 전국으로 퍼져 나가 학생들의 인권이 더욱더 신장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이 학교는 올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정책연구학교로 지정되자 김철수 연구부장, 교육여건조성 노일환, 교육과정 편성 강호헌, 실행분과 김현수, 프로그램개발 이병길, 운영평가 박명우 등으로 구성해 체계적인 실행방안을 시작했다.
옥포고의 연구방안은 ‘체험활동중심의 프로그램개발을 통한 인간존중 실천’이다. 가장 먼저 학교생활에서 나타날 수 있는 비인권 항목을 추출하는 것.
수업시간 잡담, 자존심 상하는 말, 약한 학생에게 위협가함 등 20개 항목을 교사와 학생용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관찰에 들어갔다. 또 노트형 인권모둠일기, 논술형 인권모둠일기를 만들어 과제물을 해결하기도 했다.
상,벌점제와 학생자치법정을 통해 폭력없는 학교를 학생 스스로 만들어 가도록했다. 한편 학부모와 교수연수를 통해 모든 교사와 부모가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유도했다.
지난 4월 ‘레드 헌트’ ‘학교에 가고 싶어요’ 등 영상자료목록과 국가인권위원회가 정한 영상목록의 인권영화 상영, 인권 글짓기, 그리기대회, 논술, 퀴즈, 다문화이해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참여를 유도해 나갔다.
이 결과 자기체크리스트 작성이 비인권 행동교정에 응답한 학생 75%, 교사 100%라는 성과를 얻어냈다.
이 학교는 지난22일 교육인적자원부 고영규 연구관, 경상남도교육청 정재표 교육국장, 거제교육청 학무과장을 비롯 전국에서 250여명의 관계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경남경북 6개 학교를 초청, 공개합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원대방중학교(교장 송영준), 신주중학교(교장 이홍규), 합포고등학교(교장 박찬재)와 경북의 부구중학교(교장 김진태), 영주제일고등학교(교장 김찬식) 등 도내 3개교 경북 3개교가 참가했다.
발표회는 ‘학생자치회 활동 강화를 통한 인권신장(대방중)’ ‘학생자치활동 프로그램강화를 통한 인권존중(부구중)’ ‘동아리 활동을 통한 자기주도적 인권신장(신주중)’ ‘체험활동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옥포고)을 통한 인간존중 실천’ ‘학교토론문화 활성화(영주제일고)’ ‘학생자치활동 활성화을 통한 인권신장(합포고)’ 등 지난 1년 동안 학생인권보호방안을 놓고 실시한 결과를 세세하게 소개해 학교폭력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이기원 교장은 “학교폭력은 단순히 당사자의 가해와 피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꿈 많은 청소년기를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연구 결과들이 전국으로 퍼져 나가 학생들의 인권이 더욱더 신장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