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고성 등 남해안 양식굴 폐사
작성 : 2007년 12월 03일(월) 12:09 가+가-
통영,거제, 고성 등 진해만 일대에서 양식중인 굴이 폐사하고 있다.
3일 거제시 고성군 등 남해안 자치단체들은 굴 양식 어민들의 폐사신고가 접수 되는대로 현장조사에 나서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그러나 굴 폐사진행상황에 대한 정보를 어민들의 피해신고에만 의존하는 형편이어서 정확한 폐사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굴 어장의 피해는 ha당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50%까지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산당국은 “특별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있다” 며 “올해 지속된 고수온과 빈산소수괴 등의 영향으로 양식 굴이 누적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서서히 폐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 말했다.
거제시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정확한 폐사원인을 가리기 위해 시료를 채취 전문기관에 분석을 의뢰했다” 고 말했다.
양식어민 이모씨(68)는 "이맘때 쯤이면 환경적응에 약한 굴이 일부 폐사하는 경우는 더러 있으나 대량 폐사는 이번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통영과 거제, 고성 등 남해안 일대 굴양식장은 199건에 1468ha이며 국내 유통물량의 60% 이상이 생산되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3일 거제시 고성군 등 남해안 자치단체들은 굴 양식 어민들의 폐사신고가 접수 되는대로 현장조사에 나서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그러나 굴 폐사진행상황에 대한 정보를 어민들의 피해신고에만 의존하는 형편이어서 정확한 폐사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굴 어장의 피해는 ha당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50%까지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산당국은 “특별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있다” 며 “올해 지속된 고수온과 빈산소수괴 등의 영향으로 양식 굴이 누적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서서히 폐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 말했다.
거제시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정확한 폐사원인을 가리기 위해 시료를 채취 전문기관에 분석을 의뢰했다” 고 말했다.
양식어민 이모씨(68)는 "이맘때 쯤이면 환경적응에 약한 굴이 일부 폐사하는 경우는 더러 있으나 대량 폐사는 이번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통영과 거제, 고성 등 남해안 일대 굴양식장은 199건에 1468ha이며 국내 유통물량의 60% 이상이 생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