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 실종된 거제시 공영주차장
작성 : 2008년 01월 11일(금) 14:14 가+가-

경남 거제시의 중앙도심이 치외법권으로 방치되고 있다.
거제시 신현읍 고현리 삼성증권 빌딩 앞 공영주차장이 지난 7일께부터 뜨네기 야시장으로 둔갑했다.
지난 2005년부터 벌써 세 번째다. 거제시나 관계당국은 있으나 마나다. 주변상인들은 생계형 음식점단속은 잘도 하더니 거제시에 공무원이 있기나 하느냐고 비아냥이다.
거제시의 도심에서는 지금 거제시 행정력의 현주소가 그대로 드러나는 대표적인 광경이 벌어지고 있다.
이 야시장은 모 장애인단체가 주최가 돼 150여면에 이르는 공영주차장부지에 천막을 설치, 간이식당이나 잡화, 공예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거제시는 경찰고발은 물론 야시장 관계자를 소환해 즉각 철수를 종용하고 응하지 않을 경우 단전.단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거제시의 묻지마 야시장에 대해 매년 되풀이되는 무기력한 대응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거제시 신현읍 고현리 삼성증권 빌딩 앞 공영주차장이 지난 7일께부터 뜨네기 야시장으로 둔갑했다.
지난 2005년부터 벌써 세 번째다. 거제시나 관계당국은 있으나 마나다. 주변상인들은 생계형 음식점단속은 잘도 하더니 거제시에 공무원이 있기나 하느냐고 비아냥이다.
거제시의 도심에서는 지금 거제시 행정력의 현주소가 그대로 드러나는 대표적인 광경이 벌어지고 있다.
이 야시장은 모 장애인단체가 주최가 돼 150여면에 이르는 공영주차장부지에 천막을 설치, 간이식당이나 잡화, 공예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거제시는 경찰고발은 물론 야시장 관계자를 소환해 즉각 철수를 종용하고 응하지 않을 경우 단전.단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거제시의 묻지마 야시장에 대해 매년 되풀이되는 무기력한 대응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