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는 가축사냥 주인은 '오리무중'
작성 : 2008년 01월 18일(금) 17:01 가+가-
경남 거제시에서 사냥개 3마리가 염소와 닭 등 19마리를 물여죽여 3일째 개주인을 수소문중이지만 오리무중이다.
지난 16일 거제시 남부면 탑포리 탑포마을 김모(42)씨 집 등 가정집 4곳에 사냥개로 추정되는 떠돌이개 3마리가 뛰어들어 염소9마리와 닭 6마리, 토끼 4마리를 물어 죽였다.
사냥개에게 쫒기던 황소 1마리는 바다로 뛰어들어 위기를 모면했다. 주민들은 염소와 닭들이 갑자기 소리를 질러 나가보니 3마리의 개가 가축을 물어죽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개들은 김모씨 집의 닭장에 들어가 닭을 물어죽이고 있는 것을 주인이 닭장 속에 가둬놓고 주인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수소문하고 있다.
남부면 관계자는 “가끔 멧돼지나 족제비가 가축을 물어죽이는 일이 있지만 사냥개들이 가축들을 물어죽이는 일은 흔치 않다” “이 개들은 사람에게 꼬리를 흔들며 순종하는, 잘 훈련된 개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지난 16일 거제시 남부면 탑포리 탑포마을 김모(42)씨 집 등 가정집 4곳에 사냥개로 추정되는 떠돌이개 3마리가 뛰어들어 염소9마리와 닭 6마리, 토끼 4마리를 물어 죽였다.
사냥개에게 쫒기던 황소 1마리는 바다로 뛰어들어 위기를 모면했다. 주민들은 염소와 닭들이 갑자기 소리를 질러 나가보니 3마리의 개가 가축을 물어죽이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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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들은 김모씨 집의 닭장에 들어가 닭을 물어죽이고 있는 것을 주인이 닭장 속에 가둬놓고 주인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수소문하고 있다.
남부면 관계자는 “가끔 멧돼지나 족제비가 가축을 물어죽이는 일이 있지만 사냥개들이 가축들을 물어죽이는 일은 흔치 않다” “이 개들은 사람에게 꼬리를 흔들며 순종하는, 잘 훈련된 개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