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앞둔 덕산 임대아파트 입주민 발끈
작성 : 2008년 01월 28일(월) 10:58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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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2차 분양대책위는 27일 "분양전환 협상의 파행을 부추기고 있는 (주)덕산건설은 입주민에게 머리숙여 공개사과하고 합리적 분양가를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이날 사전입주점검이 진행된 장평 덕산 아내 신축현장에서 평당 원가 공개 및 성실한 협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홍보전단을 배포했다.
대책위는 "지난해 4월 덕산건설이 입주민들과 각각 1개 업체씩을 정해 분양전환을 위한 감정평가를 진행하던 도중 돌연 감정평가를 철회하는 등 몰지각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고 주장했다.
또한 "덕산건설이 입주민들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한 분양전환협상 철회가 확정되면 덕산2차 입주민들의 추가피해만 해도 수백억원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거제시도 분양전환협상이 철회될 경우 예상되는 입주민들의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알고서도 입주민과 아무런 협의없이 덕산측의 요청을 즉시 수리하고 입주민들에게는 사후 문서통보만 하는 등 덕산건설의 입장만 대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덕산2차 입주민들은 이번 현장시위를 시작으로 덕산건설을 상대로 강도 높은 투쟁을 벌여 나갈 것이며 수일 내에 덕산건설의 실태를 알리는 공개기자회견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