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업적은 친일매국도 뛰어 넘는가
작성 : 2008년 04월 08일(화) 17:41 가+가-
예술적 업적(?)은 친일매국도 다 뛰어넘는 것인가.
거제시민단체들이 둔덕 청마생가 인근에서 개관을 준비 중인 청마기념관에 대해 공식 언급했다.
"기념관의 명칭도 문학관이 적당하며, 만약 이날 행사에 친일 반민족행위자인 유치진에 대한 기념사업과 추모행위가 포함됐다면 이를 중단하라" 고 촉구했다.
8일 거제경실련 등 거제시민단체연대회의는 "만약 청마 기념관 준공식을 개최하면서 거제시가 유치진과 관련된 기념사업이나 추모행사 예산을 지원하거나 편성했다면 즉각 철회하라" 고 촉구했다.
시민단체 연대회의는 “동랑·청마기념사업회의 잘못된 역사인식과 정체성은 ‘아무리 반민족적인 매국행위를 했다 하더라도 예술성만 뛰어나면 모든 행위는 면책된다’ 라고 하는 그릇된 역사인식과 예술지상주의는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 고 지적했다.
또 “청마를 기리는 기념관 준공식과 개관행사는 당연히 친일행위자 명단이 발표된 이후로 연기되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청마기념관 준공 및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 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거제시 둔덕면 청마 기념관 광장에서 청마기념관 준공 및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의 안내장은 동랑.청마기념사업회로 명시돼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거제시민단체들이 둔덕 청마생가 인근에서 개관을 준비 중인 청마기념관에 대해 공식 언급했다.
"기념관의 명칭도 문학관이 적당하며, 만약 이날 행사에 친일 반민족행위자인 유치진에 대한 기념사업과 추모행위가 포함됐다면 이를 중단하라" 고 촉구했다.
8일 거제경실련 등 거제시민단체연대회의는 "만약 청마 기념관 준공식을 개최하면서 거제시가 유치진과 관련된 기념사업이나 추모행사 예산을 지원하거나 편성했다면 즉각 철회하라" 고 촉구했다.
시민단체 연대회의는 “동랑·청마기념사업회의 잘못된 역사인식과 정체성은 ‘아무리 반민족적인 매국행위를 했다 하더라도 예술성만 뛰어나면 모든 행위는 면책된다’ 라고 하는 그릇된 역사인식과 예술지상주의는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 고 지적했다.
또 “청마를 기리는 기념관 준공식과 개관행사는 당연히 친일행위자 명단이 발표된 이후로 연기되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청마기념관 준공 및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 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거제시 둔덕면 청마 기념관 광장에서 청마기념관 준공 및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의 안내장은 동랑.청마기념사업회로 명시돼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