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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그룹 중형조선소 건립 부지 매립 중단되나
작성 : 2008년 04월 15일(화) 16:02 가+가-
[최종]=경남 거제시 사등면 성포지구 공유수면 매립공사와 관련 C&그룹은 성포지구 공유수면매립공사가 늦어도 오는 10월 말까지 매립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또 지난해 11월 성포 매립지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5% 공정에 머물렀던 사업은 현재 35%까지 진행됐으며 육상에 대한 공사는 계속 진행중이라고 덧 붙였다.

공유수면 매립공사도 사석 공급처인 부산 B개발이 시공업체간의 문제로 다소 지연되고 있으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C&그룹이 직접 공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촌계 보상문제도 어촌계와 4월말까지 최종 공정을 마무리키로 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C & 그룹은 신우조선해양으로부터 지난해 11월 86%의 지분을 인수, 사등면 성포와 금포마을 일대 해안가에 17만3313㎡(5만3000여평) 규모의 조선소 부지를 조성 중이다.
그러나 사석공급이 원할히 이루어지지 않아 매립공사는 공정율 35%대에 머물러 있다.

매립공사를 맡은 시공사 측은 "공사대금이 밀려 사석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C & 그룹 한 관계자는 "조선소 설립 계획을 중단하거나 매립부지를 중간에 되파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성포지구 공유수면매립공사에 참여하는 지역업체는 N사와 H사 등 2개의 중견건설사가 참여하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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