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성 패류독소 진해만 동부해역 확대
작성 : 2008년 04월 17일(목) 11:08 가+가-
마비성패류독소 기준치 초과에 따라 지난달 21일 마산 연안(덕동, 난포)에 대한 진주담치 채취금지 조치가 내려진 이후, 기준치 초과해역이 진해만 동부해역으로 계속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립수산과학원은 “4월 14∼15일 진해만 및 통영일원에 대한 패류독소조사 결과, 통영시 지도 및 원문, 거제시 고현 등 일부해역을 제외한 진해만 전 해역의 진주담치에서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부산시 가덕도, 진해시 명동, 마산시 덕동, 구산면 난포리와 구복리, 고성군 동해면 외산리, 거제시 칠천도 대곡리에서 채취한 진주담치에서 마비성패류독소가 125~552㎍/100g으로 식품허용기준치(80㎍/100g)를 초과해 검출됐다.
마산시 진동(송도), 고성군 당동리와 내산리, 거제시 하청 및 시방에서 채취한 진주담치에서는 40~56㎍/100g로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
그러나 거제대교가 위치한 견내량 이서(以西)의 한산.거제만, 자란만 등 통영.고성 연안 및 여수 가막만 해역에서는 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고, 또한 진해만에 있어서도 굴에서는 아직 독소가 검출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과학원은 기준치 초과해역에 대해서는 진주담치(홍합) 채취금지 조치를 관할 시.도에 요청했다.
또 낚시꾼이나 행락객은 채취금지해역에서 진주담치를 섭취하지 말도록 당부했다. 이밖에도 최근 수온상승과 함께 패류독소의 급격한 증가와 확산 우려가 있어 진해만 전 해역에서 독소함량이 기준치 이하로 감소할 때까지 주 2회의 감시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17일 국립수산과학원은 “4월 14∼15일 진해만 및 통영일원에 대한 패류독소조사 결과, 통영시 지도 및 원문, 거제시 고현 등 일부해역을 제외한 진해만 전 해역의 진주담치에서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부산시 가덕도, 진해시 명동, 마산시 덕동, 구산면 난포리와 구복리, 고성군 동해면 외산리, 거제시 칠천도 대곡리에서 채취한 진주담치에서 마비성패류독소가 125~552㎍/100g으로 식품허용기준치(80㎍/100g)를 초과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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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진동(송도), 고성군 당동리와 내산리, 거제시 하청 및 시방에서 채취한 진주담치에서는 40~56㎍/100g로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
그러나 거제대교가 위치한 견내량 이서(以西)의 한산.거제만, 자란만 등 통영.고성 연안 및 여수 가막만 해역에서는 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고, 또한 진해만에 있어서도 굴에서는 아직 독소가 검출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과학원은 기준치 초과해역에 대해서는 진주담치(홍합) 채취금지 조치를 관할 시.도에 요청했다.
또 낚시꾼이나 행락객은 채취금지해역에서 진주담치를 섭취하지 말도록 당부했다. 이밖에도 최근 수온상승과 함께 패류독소의 급격한 증가와 확산 우려가 있어 진해만 전 해역에서 독소함량이 기준치 이하로 감소할 때까지 주 2회의 감시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