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가정주부 두 자녀와 아파트에서 투신
작성 : 2008년 04월 20일(일) 20:46 가+가-
[종합]=20일 오후 4시15께 경남 거제시 신현읍 k 아파트 15층 복도에서 가정주부 A(37)씨와 A씨의 6살 3살 두 아들 등 3명이 투신했다.
이 사고로 2층 베란다 난간 떨어진 A씨와 큰 아들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1층 화분에 떨어진 아들은 크게 다쳐 진주경상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이 위독하다.
이 아파트 주민 O모씨는 "바깥에서 '쿵'하는 소리가 들려 아파트 2층 베란다 난간을 보니 모자지간으로 보이는 여자와 남자아이가 떨어져 있고 1층 화단에도 아이가 떨어져 있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연초면에 거주하고 A씨는 이날 오전 남편에게 전에 살았던 아파트 주변 놀이터에 태워달라고 해 이 아파트에 들렀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가족들이 진술했다"며 "A씨가 아들 2명과 함께 투신자살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편 O모씨는 사건현장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실신했다. 경찰 과학수사팀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파악중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이 사고로 2층 베란다 난간 떨어진 A씨와 큰 아들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1층 화분에 떨어진 아들은 크게 다쳐 진주경상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이 위독하다.
이 아파트 주민 O모씨는 "바깥에서 '쿵'하는 소리가 들려 아파트 2층 베란다 난간을 보니 모자지간으로 보이는 여자와 남자아이가 떨어져 있고 1층 화단에도 아이가 떨어져 있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연초면에 거주하고 A씨는 이날 오전 남편에게 전에 살았던 아파트 주변 놀이터에 태워달라고 해 이 아파트에 들렀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가족들이 진술했다"며 "A씨가 아들 2명과 함께 투신자살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편 O모씨는 사건현장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실신했다. 경찰 과학수사팀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파악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