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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의 웃음 365일의 감동 연극 ‘휴먼코메디’
작성 : 2008년 05월 28일(수) 11:35 가+가-
‘문화명품도시’ 경남 거제에서 개막된 ‘2008 거제세계희극축제’ 폐막작 ‘휴먼코메디’가 오는 6월5일(목)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칠 예정이다.

연극 '휴먼코메디'는 2007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헤럴드 엔젤 어워드', '토탈시어터 피지컬씨어터'상 수상을 통해 국외에서도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고 있는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대표 작품이다.

연극 '휴먼코메디'는 코메디의 중요한 요소인 타이밍과 움직임의 고찰로 시작됐으며, 해가 거듭할수록 관록이 깊어가는 배우들의 연기로 '코메디의 교과서'와 같은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전유성, 김경식과 같은 전문코메디언들에게서도 잘 짜여진 코메디로 인정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연극 '휴먼코메디'는 공연의 부제인 ‘36.5°의 웃음, 365일의 감동’에서도 보여지 듯 따뜻한 인간미 넘치는 웃음과 감동을 오랫동안 관객들에게 전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스턴트 시대의 가벼운 웃음이 아닌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비롯된 진하고 따뜻한 웃음이 공연의 포인트이다. 가족, 냉면, 추적의 3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다양한 인간의 모습과 그 이면에 공존하는 웃음과 슬픔이라는 감정을 맛깔나게 표현한다.

특히 공연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마지막 에피소드 추적은 멤버들의 노련한 연기로 6인 14역의 마술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거제문화예술회관 정봉철 기획 담당은 "한참을 웃고 나도 속이 허한 웃음이 난무하는 요즘 시대에 가장 인간미 넘치는 웃음으로 다시 돌아온 연극 '휴먼코메디'는 억지로 짜내는 웃음이 아닌 인간 본연에 가장 가까운 정서로서의 웃음,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눈물까지 계산한 똑똑한 연극이다. 초강력 절대웃음으로 휴먼코메디와 함께하는 행복한 웰빙 타임을 선사할 것"이라며 적극 추천했다.

한편, 거제세계희극축제 개막작품 극단 세븐센스의 '브레이크 아웃'을 시작으로 수레무대의 '꼬메디아 델 아르떼', 화살표의 '두근두근', 미국, 일본, 네들란드 합작 '3인의 광대쇼', 76극단의 '관객모독', 한일 합작품 '마임콘서트 1+1', 호주 극단 캔디 부처스의 '서커스 사탕과자', 현장의 '행복한 가족'이 폐막일 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대, 소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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