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 거제시와 인공섬 조성사업 협약
작성 : 2008년 06월 27일(금) 14:40 가+가-

김한겸 거제시장과 김징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가 27일 거제 고현수변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오전 11시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거제 고현수변도시 조성사업 추진 협약식에서 거제시와 삼성중공업은 ‘고현 Waterfront city 조성사업’을 민.관 공동의 제3섹터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조속한 시일내 관련법규에 따라 인허가를 수행한 후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 사업이 최단시일내 가장 효율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상호협조하기로 했다.
‘고현 Waterfront city 조성사업’은 세계조선산업 중심인 거제시의 도시기능을 활성화하고 교통난을 해소해 지역경제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고현 Waterfront city 조성사업’이란
고현 Waterfront city 조성사업은 1997년 수립된 2016년 거제시 도시기본계획과 2020 도시계획에 포함된 사업이다.
민자사업을 제안한 삼성중공업은 오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5517억원을 투입, 거제시의 행정.상업 중심인 고현만 49만939㎡ 을 매립, 새로운 상업지와 수변공원을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인공섬은 기존 시가지와 바다사이에 24m 간격을 두고 조성되며 53%가 상업지로 47%는 수변공원과 주차장, 항만 등 기반시설로 이용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거제시에 인공섬을 제안하게 된 것은 기업의 이익보다 삼성조선의 주 사업장이 있는 도시에 대한 기업의 기여차원에서 검토됐다” 고 설명했다.
인공섬에는 거제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고 상징성이 부여된 초고층 복합 콤플렉스 빌딩을 유치, 조선산업의 메카인 거제시의 위상과 자긍심을 부각시키는 방안도 포함돼있다.
삼성중공업은 인공섬이 조성되면 거제시 신현읍을 관통하는 국도 14호선의 교통흐름을 분산할 수 있는 새로운 도로 등 4개소의 도로를 개설, 거제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거제시는 삼성중공업이 고현만 매립을 위해 인근 독봉산 13만㎡를 들어낼 경우 독봉산 부지를 기부채납 받아 신 행정타운 부지로의 활용을 검토 중이다.
거제시 발전 한단계 업그레이드 기대
김한겸 시장은 이 사업이 거제시의 발전을 한 단계 도약시킬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말했다.
김시장은 고현수변도시조성 협약식에서 “거제시는 세계 제1의 조선도시로 중단없는 발전을 해 왔으며 1인당 소득이 3만달러를 넘어서는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같은 발전에는 노사협력이 주요했다” 고 평가했다.
김시장은 그러나 거제시는 도심공원의 기반이 부족한 현실이다. 산지가 많아 부지가 부족하고 사면이 바다이지만 수변공원하나 없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여러모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김시장은 “삼성중공업이 제안한 고현수변도시조성사업이 거제시의 큰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 이라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거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최선
“거제시는 세계최고의 조선도시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관광객이 넘쳐나고 있는 도시다. 고현만에 상업과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적인 수변도시를 세우겠다”
김징완 삼성중공업(주) 대표이사는 “고현수변도시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넘어야 할 산도 많겠지만 이 사업은 거제시와의 유대를 굳건히 하고 거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회사가 거제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던 중 거제시 장기발전 기본계획에 고현만 수변도시 조성사업이 포함돼 있는 것을 확인, 이번 사업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이날 오전 11시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거제 고현수변도시 조성사업 추진 협약식에서 거제시와 삼성중공업은 ‘고현 Waterfront city 조성사업’을 민.관 공동의 제3섹터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조속한 시일내 관련법규에 따라 인허가를 수행한 후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 사업이 최단시일내 가장 효율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상호협조하기로 했다.
‘고현 Waterfront city 조성사업’은 세계조선산업 중심인 거제시의 도시기능을 활성화하고 교통난을 해소해 지역경제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고현 Waterfront city 조성사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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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사업을 제안한 삼성중공업은 오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5517억원을 투입, 거제시의 행정.상업 중심인 고현만 49만939㎡ 을 매립, 새로운 상업지와 수변공원을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인공섬은 기존 시가지와 바다사이에 24m 간격을 두고 조성되며 53%가 상업지로 47%는 수변공원과 주차장, 항만 등 기반시설로 이용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거제시에 인공섬을 제안하게 된 것은 기업의 이익보다 삼성조선의 주 사업장이 있는 도시에 대한 기업의 기여차원에서 검토됐다” 고 설명했다.
인공섬에는 거제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고 상징성이 부여된 초고층 복합 콤플렉스 빌딩을 유치, 조선산업의 메카인 거제시의 위상과 자긍심을 부각시키는 방안도 포함돼있다.
삼성중공업은 인공섬이 조성되면 거제시 신현읍을 관통하는 국도 14호선의 교통흐름을 분산할 수 있는 새로운 도로 등 4개소의 도로를 개설, 거제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거제시는 삼성중공업이 고현만 매립을 위해 인근 독봉산 13만㎡를 들어낼 경우 독봉산 부지를 기부채납 받아 신 행정타운 부지로의 활용을 검토 중이다.
거제시 발전 한단계 업그레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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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장은 고현수변도시조성 협약식에서 “거제시는 세계 제1의 조선도시로 중단없는 발전을 해 왔으며 1인당 소득이 3만달러를 넘어서는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같은 발전에는 노사협력이 주요했다” 고 평가했다.
김시장은 그러나 거제시는 도심공원의 기반이 부족한 현실이다. 산지가 많아 부지가 부족하고 사면이 바다이지만 수변공원하나 없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여러모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김시장은 “삼성중공업이 제안한 고현수변도시조성사업이 거제시의 큰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 이라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거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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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징완 삼성중공업(주) 대표이사는 “고현수변도시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넘어야 할 산도 많겠지만 이 사업은 거제시와의 유대를 굳건히 하고 거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회사가 거제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던 중 거제시 장기발전 기본계획에 고현만 수변도시 조성사업이 포함돼 있는 것을 확인, 이번 사업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