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공사 9건 특혜의혹
통영시행정사무감사에서…108일 기간 1억4800만원 한 업체가 발주
작성 : 2008년 07월 23일(수) 18:25 가+가-
통영시가 미륵산케이블카 준공을 전후해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집행한 총 9건공사 1억4800여만원이 W건설업체와 수의계약을 통해 전액 집행돼 특혜의혹과 함께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통영시의회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강근식)는 23일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를 통해 케이블카 준공을 전후해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 집행한 약 3억4000여만원이 전액 수의계약으로 집행됐다고 밝혔다.
이중에서 2008년 2월5일부터 5월 22일 사이 약 3개월 17일 동안 1억4800만원의 집행은 한 업체의 의해 공사가 이루어 졌다고 지적했다.
위원회는 W건설업체가 발주한 식당내부시설 공사, 국기게양대설치공사, 옥상 방수도장 및 난간설치공사 등 예측할 수 있는 사안으로 일괄공사 시행이 가능함에도 특정업체에 공사를 주기 위한 분리발주를 한 것은 특혜의혹과 함께 예산낭비 초래라는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 면서 시정을 요구했다.
한편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이에 대해 “사업의 시급성 때문에 불가피한 조처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용택 기자 tagi082@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통영시의회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강근식)는 23일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를 통해 케이블카 준공을 전후해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 집행한 약 3억4000여만원이 전액 수의계약으로 집행됐다고 밝혔다.
이중에서 2008년 2월5일부터 5월 22일 사이 약 3개월 17일 동안 1억4800만원의 집행은 한 업체의 의해 공사가 이루어 졌다고 지적했다.
위원회는 W건설업체가 발주한 식당내부시설 공사, 국기게양대설치공사, 옥상 방수도장 및 난간설치공사 등 예측할 수 있는 사안으로 일괄공사 시행이 가능함에도 특정업체에 공사를 주기 위한 분리발주를 한 것은 특혜의혹과 함께 예산낭비 초래라는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 면서 시정을 요구했다.
한편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이에 대해 “사업의 시급성 때문에 불가피한 조처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