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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거장 '유키 구라모토' 초청 공연
서정이 가득한 피아노 노스탤지어(Piano nostalgie)무대 선사
작성 : 2008년 08월 11일(월) 17:42 가+가-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한겸)은 가을이 시작되는 9월 1일(월)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뉴에이지의 거장, 유키 구라모토(Yuhki Kuramoto)를 초청, 서정이 가득한 피아노 노스탤지어(Piano nostalgie)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을 이미지에 걸맞는,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인 유키 구라모토의 한국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이기도 한 이번 거제도 공연은 가을분위기 물씬한 ‘사랑의 기억(Memory of Love)’ 을 주제로 하고 있다.

유키 구라모토는 1999년 예술의 전당에서의 첫 콘서트 이후 지난 2007년 5월 전국 투어 콘서트까지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에 뉴에이지 붐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특별히 이번 콘서트 '우리가 사랑했던 가을의 기억(Memory of Love)'은 그의 데뷔 20주년 기념작 피아노 노스탤지와 함께 그의 서정적인 피아니즘을 감상할 수 있다.

전문 음악가로서 클래식, 대중음악, 가요에 이르기까지 그의 관심과 열정은 식을 줄 모르는데 1986년 유키 구라모토는 첫 피아노 솔로앨범 를 발표했으며, 수록곡 중 "루이스 호수"가 크게 히트하면서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영국 런던 필하모니와 협연한 앨범를 발표하여 높은 음악성으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유키 구라모토는 오리지널 음반 발매 이외에도 아사히 TV ‘호텔’ NHK ‘한 번 더 키스를 (쿠보즈카 요스케, 윤손하 주연)’ 등의 드라마와 영화 음악에도 참여했다.

그의 음악은 케이블 텔레비전이나 레이저 디스크 등에서의 영상음악, 나아가서는 일본항공 등 항공회사의 ‘인플라이트 뮤직’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1990년 중반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은 수입음반으로 국내 음악팬들에게 소개되기 시작했다.

1998년 첫 앨범 에서부터 2005년 까지 CL 뮤직을 통해 총 10장의 라이선스 앨범이 국내 발매 되었으며, 현재 구라모토의 음반은 연주 음악가로서는 케니G와 야니 등과 함께 총 100만장이 넘는 판매 대기록을 수립했다.

최근에는 일본과 한국에서 연간 총 50여 회에 달하는 콘서트와 ‘신승훈’ 등 한국 대중가수와도 음악적 교류를 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2006년 9월에는 음반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드라마 주몽 OST 중 조수미가 노래한 ‘사랑의 기억’을 작곡, 드라마 못지않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키 구라모토의 이름은 이미 홍콩과 동남아시아에도 파급되고 있으며, 타입은 다르지만 많은 이들이 '일본의 리차드 클레이더만', '동양의 조지 윈스턴'이라 부르고 있다.

9월 첫날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를 가을음악의 전령사로 찾아온 유키 구라모토의 데뷔 20주년 기념작 피아노 노스탤지는 가을 문화상품으로 품격있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낭만을 선물할 감동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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