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갯바위 추락 50대 여 12시간 만에 극적 구조
작성 : 2008년 08월 18일(월) 16:48 가+가-
깊은 밤 산길을 걷던 50대 여성이 부주의로 15m 갯바위 아래로 추락했으나 사고발생 12시간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18일 새벽 0시께 혼자 기도를 하기위해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해금강) 인근 산길을 걷던 추모씨(58.여.무속인)가 발을 헛디뎌 15m 높이의 갯바위로 미끌어지다 7m 지점의 갯바위 중간 턱에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당시 추씨는 우측손목(골절상)과 다리, 머리 등을 다친 상태로 절벽 중간에 고립된 상태였다.
추씨는 이날 낮 12시 사고지역을 지나던 낚시배에 의해 극적으로 발견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거제소방서 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거제소방서 구조대와 구급대는 사고위치가 직벽의 갯바위이고 강풍이 불어 선박을 이용한 구조가 어렵다고 판단 절벽위에서 로프를 이용해 구조대원이 직접 내려가 응급처치 후 추씨를 구조했다.
구조된 추씨는 구급차로 대우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일시적 기억상실증세를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