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우회도로 일운터널 조기완공 촉구
작성 : 2008년 08월 19일(화) 15:56 가+가-

“장승포지역이 불꺼진 항구라고 주장한다면 지세포는 암흑이다. 국도 14호선 대체 우회도로 1공구인 일운터널 공사가 차질 없이 시행돼 조기완공 돼야 한다”
“일운터널 개통은 생존권적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균형발전이라는 거시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최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국도 14호선 우회도로 1공구(일운터널)의 터널공사 반대 및 노선변경을 요구하는 일부 민원(장승포지역)에 대해 “국가 간선도로망 확충계획에 따라 지자체(거제시) 및 관계기관 협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종합적으로 선정된 최적의 노선이므로 본 노선의 설계변경은 곤란하다”는 회신에 이어 일운면민들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18일 오전 11시 경남 거제시 일운면 일운번영회와 기관단체협의회가 거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도 우회도로 일운터널의 조기완공을 촉구하는 성명 ‘거제시민에게 드리는 일운면민의 입장’ 을 발표했다.
일운면민들은 성명을 통해 "2010년 거가대교 개통과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통한 관광객 증가, 거마대교(이순신대교)개통 등에 대비해 국도우회도로의 조기완공이 시급하며 조기완공은 일운면민 전체의 뜻" 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국도우회도로는 시간단축이나 특정지역의 경제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복잡한 시가지를 돌아서 교통의 소통을 원할히 하는 개념 인 만큼 거시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고 밝혔다.
일부(장승포)지역의 반대여론에 대해서는 "우회도로 개설로 인한 지역상권침체 등 우려가 있다고 해서 1공구 공사의 발목을 잡으려 해서는 안된다" 고 지적했다.
조창수 일운번영회장은 “우회도로 개설로 인해 장승포 지역의 경기침체 우려가 있다며 거제시 등 관계기관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요구하는 것은 전략일 수 있다. 하지만 터널공사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된다” 고 주장했다.
그는 또 "소모적인 논쟁과 현실성 없는 이기적인 주장보다는 거제시의 중장기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는 객관적이고 화합적인 상생의 길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일운면민들의 기자회견은 상권위축 및 생존권 보호를 위해 일운터널 공사 반대 및 노선변경을 요구하고 있는 장승포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마치 지역전체의 주장인 것처럼 왜곡될 우려가 있다는 판단때문으로 보인다.
일운면 번영회와 기관단체들은 "기자회견과 별도로 면민들의 서명을 받아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국회의원, 거제시 등에 우회도로 조기완공을 건의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일운터널 개통은 생존권적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균형발전이라는 거시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최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국도 14호선 우회도로 1공구(일운터널)의 터널공사 반대 및 노선변경을 요구하는 일부 민원(장승포지역)에 대해 “국가 간선도로망 확충계획에 따라 지자체(거제시) 및 관계기관 협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종합적으로 선정된 최적의 노선이므로 본 노선의 설계변경은 곤란하다”는 회신에 이어 일운면민들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18일 오전 11시 경남 거제시 일운면 일운번영회와 기관단체협의회가 거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도 우회도로 일운터널의 조기완공을 촉구하는 성명 ‘거제시민에게 드리는 일운면민의 입장’ 을 발표했다.
일운면민들은 성명을 통해 "2010년 거가대교 개통과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통한 관광객 증가, 거마대교(이순신대교)개통 등에 대비해 국도우회도로의 조기완공이 시급하며 조기완공은 일운면민 전체의 뜻" 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국도우회도로는 시간단축이나 특정지역의 경제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복잡한 시가지를 돌아서 교통의 소통을 원할히 하는 개념 인 만큼 거시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고 밝혔다.
일부(장승포)지역의 반대여론에 대해서는 "우회도로 개설로 인한 지역상권침체 등 우려가 있다고 해서 1공구 공사의 발목을 잡으려 해서는 안된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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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수 일운번영회장은 “우회도로 개설로 인해 장승포 지역의 경기침체 우려가 있다며 거제시 등 관계기관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요구하는 것은 전략일 수 있다. 하지만 터널공사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된다” 고 주장했다.
그는 또 "소모적인 논쟁과 현실성 없는 이기적인 주장보다는 거제시의 중장기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는 객관적이고 화합적인 상생의 길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일운면민들의 기자회견은 상권위축 및 생존권 보호를 위해 일운터널 공사 반대 및 노선변경을 요구하고 있는 장승포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마치 지역전체의 주장인 것처럼 왜곡될 우려가 있다는 판단때문으로 보인다.
일운면 번영회와 기관단체들은 "기자회견과 별도로 면민들의 서명을 받아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국회의원, 거제시 등에 우회도로 조기완공을 건의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