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내 큰 손 사채놀이 덜미
작성 : 2008년 10월 17일(금) 15:57 가+가-
“은행에 근무하는 지인에게 투자하면 고액의 이자를 주겠다” 며 알고 지내는 가정주부들을 상대로 2년 동안 2억5000여만원을 가로챈 30대 주부 ㅈ모씨(30.여.무직.거제시 고현동)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또 이 30대 주부에게 최고 연 2338%의 이자를 받아낸 친구 겸 불법대부업자와 채권 추심을 한 ㅅ모씨(30.여.거제시 장평동)와 또 다른 ㅅ모씨(31.여.창원시 반림동), ㅂ모씨(35.통영시 태평동) 등 일당 3명을 붙잡았다. 경찰은 이들 중 ㅈ씨와 ㅅ씨를 대부업의등록및금융이용자보호에관한법률위반 및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17일 거제경찰서는 ㅅ모씨와 짜고 2006년 8월께부터 지난 4월까지 평소알고 지내던 가정주부 ㅂ모씨 등 7명을 상대로 “잘 아는 사람이 은행에 근무하는데 투자하면 원금에 고액의 이자를 붙여 돌려주겠다” 고 속여 모두 2억5000여만원을 가로챈 ㅈ모씨를 사기혐의로 붙잡았다.
경찰은 또 ㅈ씨가 돈을 투자한 주부들에게 이자를 주지 못하게 되자 최저 133%, 최고 2400%의 이자를 받는 등 총47회에 걸쳐 5억3000만원을 거래(‘07.10.3까지 연66%, 법개정 이후 연49%)하며 불법대부업을 한 또 다른 ㅅ씨와 연 120%의 이자를 받는 등 총 2억6000만원을 거래한 ㅅ씨를 대부업의등록및금융이용자보호에관한법률위반 검거했다.
ㅂ모씨(35.통영시 태평동)는 ㅅ모씨로부터 채권해결을 부탁받고 ㅈ모씨를 상대로 협박 등기부등본을 교부받는 등 채권추심을 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께부터 불법대부업체를 탐문 수사하던 중 고현동 일대 모 아파트 주변 가정주부들이 투자금 수십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는 첩보를 입수, 피해자를 상대로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주범인 ㅈ모씨를 소환 통장의 거래내역을 정밀 추적하면서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다” 는 것.
ㅈ모씨 등 이들이 거래한 금액은 총 20억원대다.
경찰은 “거제시내에 거액의 불법대부업체를 운영하거나 투자를 빙자한 유사조직이 더 있다는 첩보를 입수, 수사를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경찰은 또 이 30대 주부에게 최고 연 2338%의 이자를 받아낸 친구 겸 불법대부업자와 채권 추심을 한 ㅅ모씨(30.여.거제시 장평동)와 또 다른 ㅅ모씨(31.여.창원시 반림동), ㅂ모씨(35.통영시 태평동) 등 일당 3명을 붙잡았다. 경찰은 이들 중 ㅈ씨와 ㅅ씨를 대부업의등록및금융이용자보호에관한법률위반 및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17일 거제경찰서는 ㅅ모씨와 짜고 2006년 8월께부터 지난 4월까지 평소알고 지내던 가정주부 ㅂ모씨 등 7명을 상대로 “잘 아는 사람이 은행에 근무하는데 투자하면 원금에 고액의 이자를 붙여 돌려주겠다” 고 속여 모두 2억5000여만원을 가로챈 ㅈ모씨를 사기혐의로 붙잡았다.
경찰은 또 ㅈ씨가 돈을 투자한 주부들에게 이자를 주지 못하게 되자 최저 133%, 최고 2400%의 이자를 받는 등 총47회에 걸쳐 5억3000만원을 거래(‘07.10.3까지 연66%, 법개정 이후 연49%)하며 불법대부업을 한 또 다른 ㅅ씨와 연 120%의 이자를 받는 등 총 2억6000만원을 거래한 ㅅ씨를 대부업의등록및금융이용자보호에관한법률위반 검거했다.
ㅂ모씨(35.통영시 태평동)는 ㅅ모씨로부터 채권해결을 부탁받고 ㅈ모씨를 상대로 협박 등기부등본을 교부받는 등 채권추심을 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께부터 불법대부업체를 탐문 수사하던 중 고현동 일대 모 아파트 주변 가정주부들이 투자금 수십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는 첩보를 입수, 피해자를 상대로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주범인 ㅈ모씨를 소환 통장의 거래내역을 정밀 추적하면서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다” 는 것.
ㅈ모씨 등 이들이 거래한 금액은 총 20억원대다.
경찰은 “거제시내에 거액의 불법대부업체를 운영하거나 투자를 빙자한 유사조직이 더 있다는 첩보를 입수, 수사를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