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고현항 재개발사업 입장표명
작성 : 2008년 11월 19일(수) 14:09 가+가-

연대회의가 고현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거제시가 삼성중공업과 MOU를 체결, 고현항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거제시민단체연대협의회(이하 연대회의)가 18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연대회의는 이날 오전 10시 거제시청 앞 광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한 후 거제시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자신들의 기본입장을 전달했다.
연대회의는 이날 “고현지역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도시가 균형적 발전을 하지 못하고 기형적 성장을 하고 있다. 따라서 고현만 활용(고현항 재개발사업)을 통한 도시의 균형성장을 도모하는 취지에 대해서는 원직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업추진의 주체선정과 개발방법론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다” 며 “고현항 재개발 사업이 투명하고 공정하며 시민을 위한 사업이 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고 촉구했다.
연대회의는 특히 매립후 상업용지 분양에 관한 문제와 토취장 위치 선정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연대회의는 △시의 방향성 수립에 필요한 시민 공청회를 실시할 것과 △사업용지분양수익이 특정기업에 돌아가지 않고 시민의 재산으로 환수할 수 있는 방안을 공개할 것 △토취장 문제에 대한 거제시의 입장을 정확히 공개할 것 △기존 상권쇠락에 대한 대책방안을 강구 할 것 등 4개항을 요구했다.
거제시는 “고현항 재개발사업은 당초 계획했던 공유수면매립법보다 항만재개발법으로 추진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며 사업지에 대한 수익배분방식(안)도 공개했다. 시는 매립에 필요한 토취장 위치를 어디로 정할지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고 설명했다.
고현항 재개발사업은 거제시의 허파에 해당하는 고현항이 기능을 상실했다고 판단, 거제시민의 삶이 함께 살아 움직이는 새로운 도시구조의 재편을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연대회의는 이날 오전 10시 거제시청 앞 광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한 후 거제시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자신들의 기본입장을 전달했다.
연대회의는 이날 “고현지역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도시가 균형적 발전을 하지 못하고 기형적 성장을 하고 있다. 따라서 고현만 활용(고현항 재개발사업)을 통한 도시의 균형성장을 도모하는 취지에 대해서는 원직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업추진의 주체선정과 개발방법론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다” 며 “고현항 재개발 사업이 투명하고 공정하며 시민을 위한 사업이 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고 촉구했다.
![]() |
| 김종천 해양수산과장이 거제시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연대회의는 특히 매립후 상업용지 분양에 관한 문제와 토취장 위치 선정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연대회의는 △시의 방향성 수립에 필요한 시민 공청회를 실시할 것과 △사업용지분양수익이 특정기업에 돌아가지 않고 시민의 재산으로 환수할 수 있는 방안을 공개할 것 △토취장 문제에 대한 거제시의 입장을 정확히 공개할 것 △기존 상권쇠락에 대한 대책방안을 강구 할 것 등 4개항을 요구했다.
거제시는 “고현항 재개발사업은 당초 계획했던 공유수면매립법보다 항만재개발법으로 추진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며 사업지에 대한 수익배분방식(안)도 공개했다. 시는 매립에 필요한 토취장 위치를 어디로 정할지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고 설명했다.
고현항 재개발사업은 거제시의 허파에 해당하는 고현항이 기능을 상실했다고 판단, 거제시민의 삶이 함께 살아 움직이는 새로운 도시구조의 재편을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 |
| 고현항 재개발 사업지에 대한 수익배분표(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