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의사자 고 최한규 명예졸업장 수여
작성 : 2009년 02월 18일(수) 17:37 가+가-
물에 빠진 어린생명을 구하고 의롭게 죽은 고 최한규 씨(당시 21세)가 명예졸업장을 받는다.
부산 경성대는 “오는 20일 학위수여식에서 신학과 4학년에 재학 중 물놀이 도중 급류에 휘말린 초등학생들을 구하고 목숨을 잃은 고 최한규 씨의 살신성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높이기려 명예졸업장을 수여키로 했다” 고 18일 밝혔다.
거제시 하청면 중리마을이 고향인 고 최한규 씨는 지난 2007년 여름 부산 대연교회 성도들과 함께 경북 포항으로 어린이 성경학교를 떠났다가 포항시 기계면 성계리 베델기도원 앞 하천에서 캠프 도중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 3명이 급류에 휘말리자 이들을 구하고 정작 자신은 물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목숨을 잃었다.
고 최한규 씨는 그해 10월 8일 의로운 죽음을 상징하는 의사자가 돼 지난해 9월 25일 국립묘지에 안장됐다.
대학진학 후 대연교회에 출석한 고인은 청년부 활동 및 국제도시선교회 간사, 소년부 교사로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왔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부산 경성대는 “오는 20일 학위수여식에서 신학과 4학년에 재학 중 물놀이 도중 급류에 휘말린 초등학생들을 구하고 목숨을 잃은 고 최한규 씨의 살신성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높이기려 명예졸업장을 수여키로 했다” 고 18일 밝혔다.
거제시 하청면 중리마을이 고향인 고 최한규 씨는 지난 2007년 여름 부산 대연교회 성도들과 함께 경북 포항으로 어린이 성경학교를 떠났다가 포항시 기계면 성계리 베델기도원 앞 하천에서 캠프 도중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 3명이 급류에 휘말리자 이들을 구하고 정작 자신은 물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목숨을 잃었다.
고 최한규 씨는 그해 10월 8일 의로운 죽음을 상징하는 의사자가 돼 지난해 9월 25일 국립묘지에 안장됐다.
대학진학 후 대연교회에 출석한 고인은 청년부 활동 및 국제도시선교회 간사, 소년부 교사로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