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불황기 '서바이벌 연봉' 얼마
30대 직장인 24%, ‘최소 2,500만원 이상은 돼야 기본 생활 유지한다’
작성 : 2009년 02월 23일(월) 11:12 가+가-
최근 경기악화로 인한 기업들의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고용불안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0.6%는 최소 퇴직금+ 1년치 급여 정도면 희망퇴직 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2,042명을 대상으로 ‘고용불안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58.3%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로부터 구조조정이나 희망퇴직 등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41.7%만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특히, 성별로는 여성직장인(59.5%)이 남성직장인(57.7%)에 비해 1.8%P 정도 높았으며, 기혼직장인들(71.6%)이 미혼직장인(51.4%)에 비해 무려 20.2%P나 높았다.
또 연령대별로는 40대 직장인들 중에서 현재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비율이 79.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30대 직장인 63.1% △20대 직장인 46.7% 등의 순이었다. 직급별로는 과.차장급이 69.9%로 가장 높았으며, △부장/임원급 64.3% △사원급 55.9% △주임/대리급 55.3% 순이었다.
근무하는 기업형태별로는 중소기업 직장인(59.1%)들이 대기업 직장인(54.9%)들에 비해 4.2%P 높았다.
또한, 이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회사에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면, 어느정도 수준이면 희망퇴직을 신청할 수 있는가’에 대해 질문한 결과, 30.6%가 △최소 자신의 퇴직금+ 1년치 급여 이상이면 희망퇴직을 신청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최소 퇴직금+6개월치 급여 이상 18.2% △최소 퇴직금+3개월치 급여 이상 10.7%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13.7%만이 자의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특히, 근무하는 기업형태별로는 대기업 직장인들의 희망 퇴직금으로는 △최소 퇴직금+1년치 급여가 25.1%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최소 퇴직금+5년치 급여도 20.8%로 비교적 높았다.
반면, 중소기업 직장인들은 △최소 퇴직금+1년치 급여(31.9%)와 △최소 퇴직금+6개월치 급여(19.6%)를 선택한 비율이 높았다.
또한, 생활하는 데 꼭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비용 충당이 가능한 직장인들의 ‘서바이벌 연봉’ 수준으로는 최소 2000~2500만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유무 별로는 미혼직장인들의 경우 최소 2000만원 이상은 되야한다는 직장인이 31.1%로 가장 많았으며, 기혼직장인들 중에서는 최소 3000만원은 되야한다는 직장인 비율이 22.4%로 가장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직장인들의 서바이벌 연봉 수준으로는 최소 2000만원 이상이 33.5%고 가장 많았으며, 30대 직장인들 중에서는 최소 2500만원 이상(24.1%)과 최소 3000만원 이상(23.6%)이 되야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40대 직장인들 중에서는 최소 3000만원 이상(24.1%)과 최소 3500만원 이상(20.9%)이 각각 높았다.
한편, 이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현재 근무하는 회사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경우 몇 % 정도가 적당한가에 대해 물은 결과, 전체 직원의 5%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이 44.8%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5~10% 미만 31.5% △10~20% 미만 15.1% △20~30% 미만 5.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실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2,042명을 대상으로 ‘고용불안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58.3%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로부터 구조조정이나 희망퇴직 등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41.7%만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특히, 성별로는 여성직장인(59.5%)이 남성직장인(57.7%)에 비해 1.8%P 정도 높았으며, 기혼직장인들(71.6%)이 미혼직장인(51.4%)에 비해 무려 20.2%P나 높았다.
또 연령대별로는 40대 직장인들 중에서 현재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비율이 79.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30대 직장인 63.1% △20대 직장인 46.7% 등의 순이었다. 직급별로는 과.차장급이 69.9%로 가장 높았으며, △부장/임원급 64.3% △사원급 55.9% △주임/대리급 55.3% 순이었다.
근무하는 기업형태별로는 중소기업 직장인(59.1%)들이 대기업 직장인(54.9%)들에 비해 4.2%P 높았다.
또한, 이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회사에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면, 어느정도 수준이면 희망퇴직을 신청할 수 있는가’에 대해 질문한 결과, 30.6%가 △최소 자신의 퇴직금+ 1년치 급여 이상이면 희망퇴직을 신청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최소 퇴직금+6개월치 급여 이상 18.2% △최소 퇴직금+3개월치 급여 이상 10.7%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13.7%만이 자의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특히, 근무하는 기업형태별로는 대기업 직장인들의 희망 퇴직금으로는 △최소 퇴직금+1년치 급여가 25.1%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최소 퇴직금+5년치 급여도 20.8%로 비교적 높았다.
반면, 중소기업 직장인들은 △최소 퇴직금+1년치 급여(31.9%)와 △최소 퇴직금+6개월치 급여(19.6%)를 선택한 비율이 높았다.
또한, 생활하는 데 꼭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비용 충당이 가능한 직장인들의 ‘서바이벌 연봉’ 수준으로는 최소 2000~2500만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유무 별로는 미혼직장인들의 경우 최소 2000만원 이상은 되야한다는 직장인이 31.1%로 가장 많았으며, 기혼직장인들 중에서는 최소 3000만원은 되야한다는 직장인 비율이 22.4%로 가장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직장인들의 서바이벌 연봉 수준으로는 최소 2000만원 이상이 33.5%고 가장 많았으며, 30대 직장인들 중에서는 최소 2500만원 이상(24.1%)과 최소 3000만원 이상(23.6%)이 되야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40대 직장인들 중에서는 최소 3000만원 이상(24.1%)과 최소 3500만원 이상(20.9%)이 각각 높았다.
한편, 이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현재 근무하는 회사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경우 몇 % 정도가 적당한가에 대해 물은 결과, 전체 직원의 5%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이 44.8%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5~10% 미만 31.5% △10~20% 미만 15.1% △20~30% 미만 5.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