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배우자감 찾는데 최대 걸림돌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 조사결과, 미혼女 36% 답변
작성 : 2009년 03월 03일(화) 10:02 가+가-
결혼을 앞둔 미혼 여성들이 마음에 맞는 배우자감을 찾는데 가장 큰 장애요인은 자신의 직업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가 지난달 21일부터 2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 희망 미혼남녀 482명(남녀 각 241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 등을 통해 ‘이상적인 조건의 배우자를 구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42.3%)뿐 아니라 여성도 응답자의 35.7%가 ‘직업, 경제력’이라고 답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다음으로 남성은 ‘성격, 가치관’(22.8%) - ‘외모, 신체조건’(14.2%) - ‘학력’(11.2%) 등의 순으로 걸림돌이 된다고 답했고, 여성은 ‘직업, 경제력’에 이어 ‘외모, 신체조건’(27.0%) - ‘성격, 가치관’(20.7%) - ‘학력’(9.1%) 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와 같은 사실은 비에나래가 2007년 8월에 비슷한 내용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와 많은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즉 남성은 당시에도 ‘직업, 경제력’(35.2%)을 첫손에 꼽았으나, 여성은 ‘외모, 신체조건’(23.4%)에 이어 두 번째로 ‘직업, 경제력’(22.5%)을 꼽았었고, ‘직업, 경제력’이라고 답한 비중도 전번보다 남성은 7.1%, 여성은 13.2%가 증가했다.
한편 ‘결혼 후 원만한 부부생활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를 묻는 질문에서는 남성의 경우 ‘상호관심, 배려’(29.0%)를 ‘성격, 가치관’(26.1%)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중이 다소 높았으나, 여성은 ‘성격, 가치관’(35.3%)을 ‘상호관심, 배려’(26.6%)보다 우선시 했다. 그 외 남성은 ‘가사분담’(14.5%) - ‘공동의 취미생활’(11.6%) - ‘경제력’(10.4%)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신의, 충실성’(11.6%) - ‘경제력’(10.4%) - ‘가사분담’(8.7%) 등의 순을 보였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가 지난달 21일부터 2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 희망 미혼남녀 482명(남녀 각 241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 등을 통해 ‘이상적인 조건의 배우자를 구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42.3%)뿐 아니라 여성도 응답자의 35.7%가 ‘직업, 경제력’이라고 답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다음으로 남성은 ‘성격, 가치관’(22.8%) - ‘외모, 신체조건’(14.2%) - ‘학력’(11.2%) 등의 순으로 걸림돌이 된다고 답했고, 여성은 ‘직업, 경제력’에 이어 ‘외모, 신체조건’(27.0%) - ‘성격, 가치관’(20.7%) - ‘학력’(9.1%) 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와 같은 사실은 비에나래가 2007년 8월에 비슷한 내용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와 많은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즉 남성은 당시에도 ‘직업, 경제력’(35.2%)을 첫손에 꼽았으나, 여성은 ‘외모, 신체조건’(23.4%)에 이어 두 번째로 ‘직업, 경제력’(22.5%)을 꼽았었고, ‘직업, 경제력’이라고 답한 비중도 전번보다 남성은 7.1%, 여성은 13.2%가 증가했다.
한편 ‘결혼 후 원만한 부부생활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를 묻는 질문에서는 남성의 경우 ‘상호관심, 배려’(29.0%)를 ‘성격, 가치관’(26.1%)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중이 다소 높았으나, 여성은 ‘성격, 가치관’(35.3%)을 ‘상호관심, 배려’(26.6%)보다 우선시 했다. 그 외 남성은 ‘가사분담’(14.5%) - ‘공동의 취미생활’(11.6%) - ‘경제력’(10.4%)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신의, 충실성’(11.6%) - ‘경제력’(10.4%) - ‘가사분담’(8.7%) 등의 순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