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무부 교수 거제시와 법정다툼 예고
작성 : 2009년 03월 25일(수) 10:38 가+가-
새박사 윤무부 교수(거제장승포 출신)와 거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려던 '거제새공원 조성'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윤교수가 김한겸 거제시장을 상대로 법정다툼을 준비중이다.
25일 YTN으로 향하던 윤교수는 <모닝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조만간 최모 변호사를 통해 김한겸 거제시장을 상대로 법률적 대응(명예훼손)에 나서겠다” 고 밝혔다. 그는 “새공원 조성문제는 더 이상 거론하기 싫다” “이제는 고향사람조차 믿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김시장이 실제로 추진할 의지도 별로 없으면서 자기와 새공원 조성협약을 체결하고 전문가로서 제시하는 공원의 조건은 외면한채 이벤트 또는 선거용으로 사용하고 용도 폐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번일로 오로지 새에 대한 열정과 새를 연구하는 전문가로서의 열정이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거제시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 2006년 1월 2일 경희대 윤무부 명예교수와 8개항의 협약에 서명하는 등 거제조류박물관(가칭) 건립에 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하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거제지역에 세계적인 조류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발표했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25일 YTN으로 향하던 윤교수는 <모닝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조만간 최모 변호사를 통해 김한겸 거제시장을 상대로 법률적 대응(명예훼손)에 나서겠다” 고 밝혔다. 그는 “새공원 조성문제는 더 이상 거론하기 싫다” “이제는 고향사람조차 믿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김시장이 실제로 추진할 의지도 별로 없으면서 자기와 새공원 조성협약을 체결하고 전문가로서 제시하는 공원의 조건은 외면한채 이벤트 또는 선거용으로 사용하고 용도 폐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번일로 오로지 새에 대한 열정과 새를 연구하는 전문가로서의 열정이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거제시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 2006년 1월 2일 경희대 윤무부 명예교수와 8개항의 협약에 서명하는 등 거제조류박물관(가칭) 건립에 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하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거제지역에 세계적인 조류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발표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