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살아있는 새공원 조성하겠다”
작성 : 2009년 03월 26일(목) 11:11 가+가-

새공원 조성사업(가칭 조류박물관)을 추진해온 거제시가 25일 “영상관을 포함한 살아있는 새공원을 추진하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당초 전문성을 염두에 둔 가칭 조류박물관 사업을 상업적 테마공원으로 변경한 것이다.
윤무부 교수가 법적대응을 시사하자 거제시는 이날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볼 때 거제시에는 윤교수가 주장하는 영상물위주의 박물관 보다는 종합적인 새공원을 조성하는 것이 관광객 유입이나 특화된 관광 상품 개발에 더 유리하다” 며 “동부면 구천리 일대에 난대 수목원 조성과 새 공원을 연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윤교수를 배재하고 사업을 추진하려는 의도는 없다”고 언급했다.
시 관계자는 “윤무부 교수와 자문위원회의 의견이 상충하다고 해서 본인을 배제시킨다고 하는 것은 다소 오해가 있는 것 같다. 향인인 윤무부 교수가 새박사로서 널리 명성을 떨치고 있는 것에 대하여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거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애정을 가지고 사업이 원만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거제시는 윤교수가 "조류박물관 협약당시 정말 거제에 가지 않으면 볼 수 없다는 찬사가 나올수 있도록 세계적인 박물관(영상박물관)을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히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었다.
거제시가 새공원조성을 위해 윤교수와 서명한 기본협약기간은 2006년 1월부터 2009년 1월까지이다. 이 기본협약은 아무런 성과없이 올초 만료됐다.
별도의 협약이 없는 한 새공원조성을 위한 거제시와 윤교수와의 동반자 관계도 사실상 끝이났다.
새박사로서의 명예와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새공원사업에서 밀려난 윤교수가 법적대응을 시사함에 따라 거제에서 새워질 조류박물관의 브랜드 마케팅 효과(윤무부 효과)도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모닝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윤 교수와 재협약 문제 등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고향에서 들러리격이 되고 만 윤교수와의 갈등은 쉽사리 풀리지 않을 전망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당초 전문성을 염두에 둔 가칭 조류박물관 사업을 상업적 테마공원으로 변경한 것이다.
윤무부 교수가 법적대응을 시사하자 거제시는 이날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볼 때 거제시에는 윤교수가 주장하는 영상물위주의 박물관 보다는 종합적인 새공원을 조성하는 것이 관광객 유입이나 특화된 관광 상품 개발에 더 유리하다” 며 “동부면 구천리 일대에 난대 수목원 조성과 새 공원을 연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윤교수를 배재하고 사업을 추진하려는 의도는 없다”고 언급했다.
시 관계자는 “윤무부 교수와 자문위원회의 의견이 상충하다고 해서 본인을 배제시킨다고 하는 것은 다소 오해가 있는 것 같다. 향인인 윤무부 교수가 새박사로서 널리 명성을 떨치고 있는 것에 대하여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거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애정을 가지고 사업이 원만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거제시는 윤교수가 "조류박물관 협약당시 정말 거제에 가지 않으면 볼 수 없다는 찬사가 나올수 있도록 세계적인 박물관(영상박물관)을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히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었다.
거제시가 새공원조성을 위해 윤교수와 서명한 기본협약기간은 2006년 1월부터 2009년 1월까지이다. 이 기본협약은 아무런 성과없이 올초 만료됐다.
별도의 협약이 없는 한 새공원조성을 위한 거제시와 윤교수와의 동반자 관계도 사실상 끝이났다.
새박사로서의 명예와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새공원사업에서 밀려난 윤교수가 법적대응을 시사함에 따라 거제에서 새워질 조류박물관의 브랜드 마케팅 효과(윤무부 효과)도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모닝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윤 교수와 재협약 문제 등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고향에서 들러리격이 되고 만 윤교수와의 갈등은 쉽사리 풀리지 않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