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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이대로 좋은가”
작성 : 2009년 04월 01일(수) 10:08 가+가-
창원 KBS의 대표적인 시사토론프로인 '포커스경남'에서 지역축제에 관한 다양한 문제를 다룬다.

화황산 참사 이후 우후죽순격으로 늘어난 지역축제에 관한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행정안전부에서는 지역 축제의 과대여부에 따라 교부세를 조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경남도는 전국의 시,도 중에서 세번째로 많은 114개의 축제가 열리고 있다. 축제예산 또한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곳다. 경남에서 축제가 가장 많이 열리는 도시는 13개의 축제가 열리고 있는 거제시.

'지역축제 이대로 좋은가' 란 주제로 포커스 경남은 지역축제의 무분별한 양산과 확산, 지역축제의 효과적인 활성화 방안, 그리고 관광산업발전과의 대안을 모색해 보는 도내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으로 진행된다.

조효래 창원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에는 김해연 도의원과 경남도 이현규 문화예술과장, 국제대 고원규 국제관광학과 교수, 장계석 사단법인 여가문화 협회 경남본부장이 참석했다. 오는 목요일(4월 2일) 오후 7시30분 KBS1 TV '포커스 경남'을 통해 1시간 동안 방영된다.

김해연 도의원은 "지역축제가 지자체 선거 이후 5배가량 늘어나 양적으로 성장한 반면 지역에 특화되고 차별화된 것이 없이 소지역주의에 편승한 천편일율적인 축제가 양산되는 것은 개선되어야 하며, 축제는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에 바탕을 두고 지역의 자긍심을 높임과 함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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