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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직장인, 한달에 평균 책1~2권 읽어
독서습관을 가로막는 원인 ‘피로’ 1위
작성 : 2009년 04월 01일(수) 13:35 가+가-
대한민국 남녀 직장인들은 평균 한달에 1~2권정도의 책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28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독서량’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중 과반수가 넘는 58.3%가 ‘1~2권’의 책을 읽는다고 답했다. 이어 △3~4권(18.4%) △거의 읽지 못한다(13.4%) △6권 이상(5.9%) △5권 이상(4.0%) 순으로 조사됐다.

독서를 하고 있는 직장인 중 독서를 하는 목적(*복수응답)은 ‘삶의 지혜를 얻고자’ 함이 62.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취미,여가(44.4%) △트렌드를 파악하고자(21.4%) △아이디어 발굴(14.2%) △기타(3.2%)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로 읽는 독서분야는 취미,교양이 46.6%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경제/경영 44.2% △문화/예술 41.7% △역사/철학 20.0% △과학/공학 5.1% △기타2.3% 순으로 조사됐다.
독서장소는 주로 집에서 읽는다는 응답률이72.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출퇴근길(47.7%) △사무실(15.0%) △화장실(5.0%) △기타(2.3%) 순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독서 시간은 30분이 42.0%로 가장 많았으며, 1시간이 33.5%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1시간 30분(11.5%) △2시간 이상(6.7%) △10분 (6.3%) 순으로 조사됐다.
도서구매는 주로 인터넷 서점(67.8%)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오프라인 대형 서점(23.3%) △동네 서점(5.0%) △중고서점(1.8%) △도서관 및 책방 대여(1.4%) △기타(0.8%) 순이었다.

한편, 독서 습관을 가로 막는 가장 큰 원인으로 ‘피로’를 꼽은 응답자가 47.3%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실천 의지부족(36.3%) △과다한 업무(30.2%) △술자리 등 잦은 모임(24.0%) △독서의 중요성 인식 부족(10.5%) △기타(2.6%) 순으로 조사됐다.

독서습관을 가로 막는 원인에는 남녀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여성에 비해 △술자리 등 잦은 모임(23.2%P) △과다한 업무(7.5%P) △독서의 중요성 인식 부족(2.9%P) 부분이 높은 반면, 여성은 남성에 비해 △실천의지부족(12.0%P) △피로(9.8%P) △기타(1.0%P)부분이 높았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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