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봄철 최고의 데이트 코스는?
미혼남녀 508명 대상 조사 결과‘야외 드라이브’
작성 : 2009년 04월 14일(화) 09:32 가+가-
미혼들이 봄에 연인과 함께 가고 싶은 최고의 데이트 코스는 야외 드라이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가 6일부터 13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08명(남녀 각 254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 등을 통해 ‘봄철 연인과 함께 가고 싶은 최고의 데이트 코스’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28.7%와 여성의 44.5%가 ‘야외 드라이브’라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으로는 ‘꽃구경’(남 24.8%, 여 37.0%)이 뒤따랐다.

‘교제초기 상대가 가장 답답하게 느껴질 때는’

‘교제 초기에 상대가 가장 답답하게 느껴지는 행태’에 대해서는 남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즉, ‘좋다싫다 내색을 하지 않을 때’(남 38.6%, 여 33.1%)를 첫손에 꼽았고, 이어 ‘말이 너무 없을 때’(남 21.7%, 여 28.7%)와 ‘무미건조한 데이트’(남 17.3%, 여 16.5%)의 순을 보였다.

단기간내 이성과 친해지기, 男 ‘취미활동’ - 女 ‘술’

‘호감가는 이성과 단기간 내에 친밀도를 높이는 데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남성이 ‘공통의 취미활동’(37.8%)을 최우선적으로 꼽은 데 반해, 여성은 ‘술자리’(33.1%)를 꼽았다. 그 외 남성은 ‘술자리’(25.2%) - ‘영화, 공연 관람’(16.9%) - ‘꽃구경 등 산책’(12.6%)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술자리’에 이어 ‘공통의 취미활동’(26.8%) - ‘놀이 공원’(17.7%) - ‘영화, 공연 관람’(13.4%) 등의 순을 보였다.

비에나래의 이경 회원관리실장은 “봄에는 회원들의 맞선 요청이 잦다”라며 “아무래도 봄이 되면 연인과 함께 꽃이 만개한 길을 같이 걷고픈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