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지사, 불법분양 오비산단 업무 감사지시
작성 : 2009년 04월 14일(화) 10:05 가+가-
(주)대우건설의 불법분양으로 말썽이 된 경남 거제 오비일반산업단지의 관리업무를 맡은 경남도와 거제시 담당부서에 대한 경남도 감사가 실시된다. 경남도 감사는 김태호 지사가 직접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태호 지사는 지난 13일 오후 3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공무원들의 행정행위, 행정결과는 공정.투명해야 하고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 며 이같이 지시했다.
주요감사대상은 대우건설이 지난해 11월 21일 경남일보에 오비산업단지 분양공고이후부터 지난달 2일 김해연(거제)도의원이 도의회에서 이 문제를 거론할때까지 이루어진 담당부서 업무 전반이다.
김지사는 이에 대해 “지난해 11월 21일 분양공고를 냈고 거제시의회에서 문제제기가 있었다. 거제출신 도의원이 이문제를 거론했을때 해당부서가 몰랐다면 직무유기이거나 자기일을 소홀히 한 것” 이라며 “ 해당부서와 거제시는 감사결과에 따라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 고 말했다.
김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오비산단 불법분양건과 관련 “경고에 그친 행정처분도 매끄럽지 못했다” 며 “도민이 이해할 수 있는 행정조치를 취해야 한다” 는 말로 문제점을 인정했다.
김지사는 또 “기업도 어려울때 전폭적으로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기업이 법 태두리에서 벗어나면 도와줄 수 없다”며 “대우건설이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분양한 부지에 대해 실 계약파기에 대한 결과(계약금 반납 등)를 가져와야 한다.” “원 상태로 되돌리지 않으면 공사중지 등 모든 행정조치를 취해야 한다” 는 등 원칙론을 강조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김태호 지사는 지난 13일 오후 3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공무원들의 행정행위, 행정결과는 공정.투명해야 하고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 며 이같이 지시했다.
주요감사대상은 대우건설이 지난해 11월 21일 경남일보에 오비산업단지 분양공고이후부터 지난달 2일 김해연(거제)도의원이 도의회에서 이 문제를 거론할때까지 이루어진 담당부서 업무 전반이다.
김지사는 이에 대해 “지난해 11월 21일 분양공고를 냈고 거제시의회에서 문제제기가 있었다. 거제출신 도의원이 이문제를 거론했을때 해당부서가 몰랐다면 직무유기이거나 자기일을 소홀히 한 것” 이라며 “ 해당부서와 거제시는 감사결과에 따라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 고 말했다.
김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오비산단 불법분양건과 관련 “경고에 그친 행정처분도 매끄럽지 못했다” 며 “도민이 이해할 수 있는 행정조치를 취해야 한다” 는 말로 문제점을 인정했다.
김지사는 또 “기업도 어려울때 전폭적으로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기업이 법 태두리에서 벗어나면 도와줄 수 없다”며 “대우건설이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분양한 부지에 대해 실 계약파기에 대한 결과(계약금 반납 등)를 가져와야 한다.” “원 상태로 되돌리지 않으면 공사중지 등 모든 행정조치를 취해야 한다” 는 등 원칙론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