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항 준설토 투기 주민 실력저지
작성 : 2009년 04월 18일(토) 12:06 가+가-
물가파리, 깔따구 등 ‘환경재앙’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진해 앞바다 준설토가 17일 바지선으로 경남 거제시 오비 준설토 투기장에 옮겨져 매립토로 반입되자 인근 주민들이 실력저지에 나섰다.
18일 오전 오비 준설토 투기장 인근 중곡마을 주민과 아파트 대표단이 준설토가 매립되고 있는 현장에서 준설토 매립을 항의하며 공사차량의 운행을 가로막는 등 저지하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현장을 방문한 김해연 경남도 의회의원과 거제시관계자 등은 시공사와 감리사 관계자에게 20일 거제시와 마산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들이 만나 이 문제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질때 까지 준설토 투기를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산지방해양청은 17일 거제 오비 준설토 투기장의 ‘환경재앙’ 우려에 대해 “준설토 투기로 인한 오탁수의 확산방지를 위해 여수토 전면 및 적출장 전면에 오탁방지막을 각각 60m, 140m를 설치했으며 투기장내에 발생할 수 있는 해충 등에 대해서는 상시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하도록 조치하고 해충 발생 조짐이 보일 경우 약품처리 또는 표면건조 등 방법으로 해충 방제에 만전을 기하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18일 오전 오비 준설토 투기장 인근 중곡마을 주민과 아파트 대표단이 준설토가 매립되고 있는 현장에서 준설토 매립을 항의하며 공사차량의 운행을 가로막는 등 저지하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현장을 방문한 김해연 경남도 의회의원과 거제시관계자 등은 시공사와 감리사 관계자에게 20일 거제시와 마산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들이 만나 이 문제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질때 까지 준설토 투기를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산지방해양청은 17일 거제 오비 준설토 투기장의 ‘환경재앙’ 우려에 대해 “준설토 투기로 인한 오탁수의 확산방지를 위해 여수토 전면 및 적출장 전면에 오탁방지막을 각각 60m, 140m를 설치했으며 투기장내에 발생할 수 있는 해충 등에 대해서는 상시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하도록 조치하고 해충 발생 조짐이 보일 경우 약품처리 또는 표면건조 등 방법으로 해충 방제에 만전을 기하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