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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 '삼국지'
지난해 한 명 평균 19권독서, 올해 평균 31권독서 목표
작성 : 2009년 04월 22일(수) 09:18 가+가-
현대 직장인들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으로 ‘삼국지’를 꼽았다.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잡코리아와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이 남녀직장인392명을 대상으로 ‘감명 깊게 읽은, 기억에 남는 책이 있는가’ 조사한 결과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85.2%로 5명중 4명 이상에 달했다.

이들의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개방형 질문) 중에는 ‘삼국지’가3.6%로 1위로 조사됐고, 이어 △마시멜로이야기(2.4%) △시크릿(2.4%) △가시고기(2.1%)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2.1%) △배려(2.1%) △무소유(1.8%) △연금술사(1.8%) 순으로 높았다.

조사에 답한 직장인들은 지난해 한 명당 평균 19권의 책을 읽었다고 답했다. 대부분 한 달에 1.6권 두 달에 세 권 가량의 독서를 한 것이다.

또 올해 ‘독서 목표량’은 이보다 다소 높은 평균 31권으로, 한 달에 약 2.6권 두 달에 다섯 권 가량의 독서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직장인 과반수이상은 ‘문학․소설’ 분야의 서적을 주로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읽는 독서분야(*복수응답)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문학․소설’ 분야가 전체 응답률 64.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자기계발․재테크(45.9%) △인문(역사․심리․철학 /30.6%) △취미․실용․건강(24.2%) △경영․경제(22.4%) 순으로 높았다.

특히 연령대에 따라20대 직장인은 ‘문학․소설’분야가 응답률 69.4%로 30대(61.6%)나 40대이상(55.6%)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30대 직장인은 타 연령대보다 ‘자기계발․재테크’(50.3%)나, ‘경영․경제’(25.8%) 분야 독서를 한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40대이상의 직장인들은 타 연령대보다 ‘인문(역사․심리․철학/44.4%)’ ‘취미․실용․건강’(28.9%) 분야 독서를 주로 한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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