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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바이러스 우리 엄마께’ 효 편지 대상
삼성重 중우회, 효도편지쓰기 및 어린이날 행사 시상
작성 : 2009년 05월 21일(목) 17:19 가+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 중우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했던 ‘효도편지쓰기 공모전’과 ‘어린이날 그림그리기 및 백일장’ 시상식이 지난 20일 거제조선소 문화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중우회 회장 박진용(LNG선공사팀) 상무를 비롯한 중우회 관계자, 수상자 어린이와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했다.

거제지역 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효도편지쓰기’는 무려 2300명 이상이 참여했다. 대상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잘 표현한 장보혜(신현초 3) 어린이의 ‘사랑 바이러스 우리 엄마께’가 선정됐다. 장보혜 어린이는 어린이날 열린 백일장 저학년 산문부문에서도 ‘비 오는 날’ 이란 주제로 장원을 차지하기도 했었다.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어린이날 그림그리기와 백일장은 당일 접수 인원만 총 700여명에 달했다. 약 500명이 참여한 그림그리기부문에서는 조선소와 어우러진 봄 풍경을 그린 최성희(중앙초 4) 양이 전체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운문부문과 산문부문으로 나눠 모두 약 200명이 겨룬 백일장에서는 비로 인해 생긴 다양한 일들과 감정을 잘 표현한 김혜은(중앙초 3) 양의 ‘비오는 날은 싫어요’ 가 전체대상을 받았다.

박 상무는 “한 국가의 장래는 그 시대에 자라는 어린이들의 머리와 가슴과 손에 달려 있다” 며 “예술적 감수성과 판단력으로 문화인의 인격을 형성하고, 더 큰 생각과 비전을 갖고 세계를 향해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 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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