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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포초 모듬북 동아리 ‘난리벅꾸’ 수상
경남청소년한마음축제 민속예술경연대회 우수상
작성 : 2009년 05월 26일(화) 11:18 가+가-
경남 거제시 외포초등학교 모듬북 동아리 ‘난리벅꾸’(박준영외 8명)팀이 지난 23일 합천군 합천읍 군민생활공원에서 열린 제6회 청소년 한마음 축제 ‘민속 예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민속 예술 경연대회’는 초, 중, 고 구분 없이 민속 예술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지닌 청소년들이 참가한 대회로, 올해는 경남 각지에서 모인 17개 팀이 기량을 선보였다.

전교생 41명의 작지만 알찬 학교인 외포초등학교(학교장 허태열)는 2005학년도부터 2008학년도까지 약 4년간 민속예술 관련 시범학교를 운영해왔다. 특히 2007~2008년 2년동안 문화예술선도학교를 운영, 민속 예술 운영, 지도에 대한 경험을 쌓았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민속 예술과 관련된 5개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모듬북 동아리(지도교사 김효준)는 5개 동아리 중 하나로 5년 동안 해마다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동아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날 열린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모듬북 동아리의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리듬과 박에 어울려 돌아가는 상모에 관람객들과 참가자들은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냈다.

김효준 지도교사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우리 가락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고 우리의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마음을 기르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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