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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주요도로 교통안전 종합대책 시행
작성 : 2009년 06월 01일(월) 16:28 가+가-
경남 지방경찰청은 1일 거제지역을 포함한 남해안의 주요 도로망에 대한 교통안전종합대책이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남경찰청은 거제지역 국도 2개소 및 지방도.시도 총 340㎞구간 중 총 30개소의 사고취약지를 선정했다. 경찰은 특히 거제 장평동 덕산교차로에서 장승포동 두모교차로간 17.5㎞ 를 특별개선구간으로 판단, 좌.우회전 전용차로 개선 및 미끄럼방지시설, 교차로 상황카메라 설치 등을 지자체 등에 권유했다.

현재 거제경찰서와 거제시는 대형사고 발생지점인 일운면 동성아파트 앞 도로에 1억5000여만원을 들여 시설을 보강키로 하는 등 국도5호선, 14호선, 지방도1018호선 등 총 73.5㎞에 19억5000만원을 투입, 도로개선 및 시설보강사업을 진행중이다.

인근 통영시는 특별개선구간으로 지정 통보된 북신로 분기점에서 도천동 KT간 4.5㎞구간에 현재 6000여만원을 들여 신호기 설치 등 시설개선작업을 벌이고 있다.

남해군도 창선.삼천포대교에서 미조면 초전간 27.5㎞를 비롯 국도 2개노선과 많은 관광객이 찾는 금산 보리암 진입 산길에 대해 추락방지용가드레일, 비상주차대 등의 시설보강에 나설계획이다.
경남경찰청은 앞으로도 교통사망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 전반적인 교통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설물 및 표지판 등을 정비,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살피기로 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4월중순 거제시 일운면 동성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사고(4명사망, 39명 부상)이후인 같은달 23일부터 거제를 시작으로 통영, 남해지역에 도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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