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피해야 할 결혼 상대 ‘폭군 스타일’
작성 : 2009년 06월 15일(월) 16:00 가+가-
결혼적령기 성인들은 절대 피해야 할 결혼 상대로 남녀 공히 ‘폭군 스타일’을 지목했으며, 도박꾼 기질이 있거나 경제적 무능력자도 꺼려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재혼만혼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더원’이 온라인회원 561명(남성 272명, 여성 289명)을 대상으로 ‘결혼 상대로 피해야 할 유형’을 조사한 결과 남녀 모두 ‘폭력 성향이 있는 상대’를 1순위로 꼽았다.
남성 27.6%와 여성 30.8%가 데이트폭력이 가정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교제 중에 신체적 폭력을 가하거나 언어적 폭력 성향을 보이는 상대는 배우자로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2위 이하로는 성별 답변이 엇갈렸다. 남성은 ‘도박, 내기 등을 좋아하는 상대’(19.1%)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제적으로 무능력한 상대’(12.1%)가 3위에 올라 돈을 귀하게 여길 줄 모르거나 돈을 잘 벌지 못하는 유형을 피해야 할 결혼 상대로 지목했다.
3위인 ‘연애 경험이 너무 많은 상대’(8.8%)는 결혼 후에도 바람기가 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결혼 상대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말이 많고 입이 가벼운 상대’(7.0%)는 결혼 생활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신뢰’를 주지 못한다는 이유로 5위를 차지했다.
남성들은 이 밖에 낭비벽이 우려되는 ‘돈을 잘 쓰는 상대’(5.1%),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이 변덕스러운 상대’(3.7%), ‘외모가 평균 이하인 상대’(3.3%), ‘잔소리와 참견이 심한 상대’(3.3%), ‘과시욕이 심한 상대’(2.6%) 등과는 결혼을 심사숙고 해봐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여성 응답자들은 ‘폭력성향이 있는 상대’(30.8%)에 이어 ‘경제적으로 무능력한 상대’(16.3%)에 거부감을 보였다. 경제적 무능력은 배우자로서의 성실성 및 책임감과 연관되는 문제라 여성들이 중요시하는 항목으로 꼽혔다.
다음으로 바람기가 걱정되는 ‘연애 경험이 너무 많은 상대’(12.1%)가 3위를 차지했으며, 4위는 ‘잔소리와 참견이 심한 상대’(9.3%)로 드러나 여성들도 잔소리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생활은 부부가 의논해서 결정해야 할 일들이 많기 때문에 ‘성격이 우유부단한 상대’(6.9%) 역시 결혼 상대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여성들은 이 외에 ‘도박, 내기 등을 좋아하는 상대’(5.9%), 마마보이처럼 ‘부모 말에 무조건 순종적인 상대’(4.2%), 가정생활에 소홀할 여지가 있는 ‘술과 친구를 좋아하는 상대’(3.1%), 여성의 마음을 잘 모를 것 같은 ‘연애경험이 너무 적은 상대’(3.1%), ‘과시욕이 심한 상대’(2.1%) 등은 평생 반려자가 되기 어렵다고 답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재혼만혼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더원’이 온라인회원 561명(남성 272명, 여성 289명)을 대상으로 ‘결혼 상대로 피해야 할 유형’을 조사한 결과 남녀 모두 ‘폭력 성향이 있는 상대’를 1순위로 꼽았다.
남성 27.6%와 여성 30.8%가 데이트폭력이 가정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교제 중에 신체적 폭력을 가하거나 언어적 폭력 성향을 보이는 상대는 배우자로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2위 이하로는 성별 답변이 엇갈렸다. 남성은 ‘도박, 내기 등을 좋아하는 상대’(19.1%)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제적으로 무능력한 상대’(12.1%)가 3위에 올라 돈을 귀하게 여길 줄 모르거나 돈을 잘 벌지 못하는 유형을 피해야 할 결혼 상대로 지목했다.
3위인 ‘연애 경험이 너무 많은 상대’(8.8%)는 결혼 후에도 바람기가 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결혼 상대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말이 많고 입이 가벼운 상대’(7.0%)는 결혼 생활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신뢰’를 주지 못한다는 이유로 5위를 차지했다.
남성들은 이 밖에 낭비벽이 우려되는 ‘돈을 잘 쓰는 상대’(5.1%),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이 변덕스러운 상대’(3.7%), ‘외모가 평균 이하인 상대’(3.3%), ‘잔소리와 참견이 심한 상대’(3.3%), ‘과시욕이 심한 상대’(2.6%) 등과는 결혼을 심사숙고 해봐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여성 응답자들은 ‘폭력성향이 있는 상대’(30.8%)에 이어 ‘경제적으로 무능력한 상대’(16.3%)에 거부감을 보였다. 경제적 무능력은 배우자로서의 성실성 및 책임감과 연관되는 문제라 여성들이 중요시하는 항목으로 꼽혔다.
다음으로 바람기가 걱정되는 ‘연애 경험이 너무 많은 상대’(12.1%)가 3위를 차지했으며, 4위는 ‘잔소리와 참견이 심한 상대’(9.3%)로 드러나 여성들도 잔소리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생활은 부부가 의논해서 결정해야 할 일들이 많기 때문에 ‘성격이 우유부단한 상대’(6.9%) 역시 결혼 상대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여성들은 이 외에 ‘도박, 내기 등을 좋아하는 상대’(5.9%), 마마보이처럼 ‘부모 말에 무조건 순종적인 상대’(4.2%), 가정생활에 소홀할 여지가 있는 ‘술과 친구를 좋아하는 상대’(3.1%), 여성의 마음을 잘 모를 것 같은 ‘연애경험이 너무 적은 상대’(3.1%), ‘과시욕이 심한 상대’(2.1%) 등은 평생 반려자가 되기 어렵다고 답했다.




